Co-Producer
에메랄드 빛 해안을 낀 열대섬으로 향하던 ‘사라‘ 이륙 후 두근거림도 잠시 멀쩡했던 조종사는 심정지로 사망하고 흔들리는 기체로 인해 고장 난 계기판과 GPS!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구조를 외치는 중에도 추락하는 비행기.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Producer
아일랜드의 한적한 섬마을인 에린 섬에, 휴가를 떠나는 경찰서장 대신 여경관 리사가 파견되고
리사는 그곳에서 함께 일할 경관인 오셔와 만나게 되는데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지내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어부인 패디는 바다에서 괴생명체를 잡아오고 그 이후부터 사람들이 목만 남긴 채 죽은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를 조사하던 리사와 오셔는 괴생명체인 그래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래버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Producer
수다쟁이 파트너인 데이비드와 베넷. 그들은 사람들의 벽장에서 해골을 꺼내 청소하여 영혼을 달래주는 독특한 엑소시스트다. 여느 때와 같이 숨겨져 있던 해골을 청소하던 그들은 해골의 영혼이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에 다시 끼어들려고 한다는 것 알게 되는데… 영국 시골을 배경으로 엑소시즘이라는 공포영화의 소재를 영국식 유머로 풀어내는 코미디.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roducer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 대런, 그를 괴롭히는 브래들리와 그의 패거리들을 향한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 뚱뚱하고 천식을 앓고 있는 대런은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패거리들을 한 사람씩 자신을 괴롭혔던 방식으로 처단하게 된다. 그 가운데 자신이 짝사랑 하던 엄친아인 져스틴도 그 무리에 일원이 되자 그녀에게도 상상할 수 없는 극한의 괴로움을 선사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파멸의 구덩이로 던져버린다! 살아 있는 듯 살아 있지 않은…복수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
Associate Producer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애나. 이제 그 슬픔을 이기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조셉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애나의 어머니 생일에 나타난 한 꼬마 아이. 10살짜리 꼬마 숀은 애나에게 자신이 죽은 그녀의 남편 숀이라며 조셉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황당한 아이의 말을 모두들 장난이라며 웃어넘기지만, 계속되는 꼬마의 믿을 수 없는 행동과 말들에 애나는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