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Patkos

참여 작품

Autumn and the Black Jaguar
Costume Design
Grown up in the Amazon rainforest, Autumn lives with Hope, the cute baby jaguar she adopted. However, a circumstance forces Autumn to return to New York. Autumn goes back into the jungle to save Hope from grave danger.
스타더스트
Costume Design
David Bowie went to America for the first time to promote his third album, The Man Who Sold the World. There, he embarked on a coast-to-coast publicity tour. During this tour, Bowie came up with the idea of his iconic Ziggy Stardust character, inspired by artists like Iggy Pop and Lou Reed.
The Name You Carry
Costume Design
When Vlace is suspended for hitting a classmate, Sasha is called to come get his son at school and has no choice but to take him along on his delivery route. During this intimate journey, we discover what provoked Vlace's uncharacteristic act, as father and son find their way toward a new understanding.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Costume Design
48시간 안에 폭탄을 해체하지 못하면 디트로이트 시 전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정부는 특수요원 데미안에게 ‘브릭 맨션’ 잠입을 지시한다.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잠입 작전을 위해 데미안의 파트너로 선택된 인물은 ‘브릭 맨션’ 출신의 범죄자 리노. ‘브릭 맨션’을 장악하고 있는 트레민 일당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누명을 쓴 그는 인질로 잡혀있는 애인 롤라를 구하기 위해 데미안과 손을 잡는다. 범죄자라면 치를 떠는 데미안과 정부를 믿지 못하는 리노는 사사건건 대립하지만, 트레민을 잡겠다는 목적 하나로 의기투합하여 결국 ‘브릭 맨션’ 잠입에 성공한다. 이제 폭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브릭 맨션’의 폭탄 해체 임무 뒤에는 데미안과 리노가 상상치도 못한 거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바토리
Costume Design
백작 부인 엘리자베스 배토리의 소름끼치는 이야기는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 이 이야기가 역사학자, 작가, 시인, 극작가, 음악가, 화가 그리고 영화감독에 의해 재설명되는 장면들로 영화는 구성된다. 배토리 부인은 여인들을 살해하기 전에 살아있는 동안 살을 입으로 찢어갈겨 그 피로 목욕을 할 정도였다. 그녀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극단적인 살인자로 불려지고 있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사랑은 타이밍!
Assistant Costume Designer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