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d'Argila

참여 작품

블랑쉬
Associate Producer
젊고 아름다운 블랑쉬는 외진 곳에 자리한 늙은 성주의 아내다. 성의 모든 남자는 모두 블랑쉬를 사랑하고, 이는 성을 찾은 왕과 그의 종 바르톨로메오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블랑쉬는 자신의 매력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2018년 제1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제트
Associate Producer
오랫동안 정치적 망명을 떠났던 과학자 제트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1963년 5월, 그는 핵실험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던 도중 원인 모를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그 사건의 진실을 묻어두기 위해 판결을 조작한다. 그러나 제트의 희생이 정부 관료에 의해 꾸며진 음모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 사건을 묵인하려 했던 정부 관료들이 실형을 선고받게 된다. 그러나 1967년 쿠테타가 발생하고 군사 독재 정권이 들어서자 이들은 다시 복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