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Effects Supervisor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Digital Effects Supervisor
전쟁에서 인질을 구출하고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된 동생 토미. 하지만 작전 중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는 국가에 대한 명예를 되찾고 죽은 동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5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사상최대 챔피언십 리그에 출전을 결심한다. 한편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버린 채 자신의 행복을 쫓아 살아가던 형 브렌든. 그러나 딸의 병원비로 부채에 시달리고 간신히 마련한 집마저 잃게 될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그 역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액의 상금을 노리고 챔피언십 리그에 도전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만난 두 형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다가오는데...
Digital Compositors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Visual Effects Supervisor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알버트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Compositors
마야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Digital Compositor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슈퍼맨" 이라는 영화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초능력 영웅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의 조상격이라할수 있는 슈퍼맨은 1~4편까지 발매되었는데 1, 2편으로 절정을 찍고 3, 4편으로 쫄딱망하면서 명맥이 끊기고 말았는데 여기에는 나름 뒷얘기가 있다. 1편은 "리차드 도더" 가 감독을 맡고 2~3편은 "리차드 레스터" 가 감독을 맡았는데, 사실은 2편 역시 "리차드 도너" 가 감독을 맡았지만 제작사와의 불화로 촬영 후반후에 다른 감독으로 교체되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실제로 개봉된 슈퍼맨2의 내용은 원래 감독인 리차드 도너의 의도와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20년도 넘게 지난 2006년 리차드 도너 감독이 재 편집한 "리차드 도너 편집판 슈퍼맨2" 가 재 발매 되었다. 그렇긴 한데, 사실 내용적인 측면에선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Digital Compositor
잭 스패로우는 블랙펄을 되찾아 포트 로열을 떠났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수평선만이 아니었다.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 데이비 존스는 잭이 자신에게 피로 진 빚이 있다면서 빚을 갚거나 영혼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불행 중 다행한 것은 잭에게 피의 빚 외에도 중매의 은총이 있었다는 것. 결혼을 앞둔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은 만사를 제쳐두고 옛 친구를 도우러 온다. 잭을 구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세상 끝에 있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인데...
Digital Compositors
자레드 콜은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터키 빛 맑은 바닷속에서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물이 새는 보트에 의지해 수년째 보물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해변의 리조트에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사만다 “샘” 니콜슨.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친구이자 성공한 변호사 브라이스 던이 여자 친구 아만다 콜린스와 함께 두 사람을 방문하면서 완전히 바뀐다. 브라이스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 대신 받은 아름다운 맨션과 사치스러운 보트를 마련하고 있었던 것. 이를 기반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나이프를 찾아낸다. 동시에 해적선이 파묻힌 곳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도 발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경찰은 물론 일대의 모든 마약조직들이 몰려들어, 해적선 탐사는커녕 근처의 바닷속을 잠수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 닥치게 된다. 일단 마약을 숨기고 빠른 시간 안에 ‘제퍼호’를 찾기로 결심한 자레드 일행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샘과 자레드 몰래 마약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거대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은 자레드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는다. 이에 자레드 일행은 상어떼가 들끓는 칠흑 같은 바닷속에서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Digital Compositors
축구에 미치다 못해 지난친 애정을 보이는 훌리건들의 이야기
Digital Compositors
어느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와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스). 중앙에는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고 자살한 듯한 사내가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을 뿐, 이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테이프. 테이프에 들어있는 누군가의 메시지.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 둘은 자신들의 하루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고든’은 이 일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끔찍한 연쇄살인의 현장에 자신의 펜이 떨어져 있었고, 그 증거물을 근거로 ‘탭’형사(대니 글로버)가 자신을 찾아왔던 것.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데…
Digital Compositors
옆집에 이사 온 ‘지미’ 때문에 얼떨결에 천만 달러를 갖게 된 순진한 치과 의사 ‘오즈’. ‘지미’의 전 부인 ‘신시아’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오즈’의 삶 역시 더없이 행복한 날의 연속이다. 잘 나가는 치과 의사에 좋은 차와 좋은 집. 아름다운 아내 그리고 곧 자신의 2세도 태어나게 되었으니. 하지만 단 한가지, ‘고골락’ 일당이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온 집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를 들여 다 보는 게 일이다. 그런데 ‘신시아’가 사라졌다. 그리고 ‘고골락’ 일당이 찾아 왔다. 그들은 아내를 살리고 싶으면 ‘지미’의 행방을 밝히라며 ‘오즈’를 협박하는데…’오즈’는 아내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지미’를 찾아 가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난 ‘지미’는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신시아’를 구해달라는 부탁에 ‘지미’는 눈도 깜짝하지 않고, 그 사이 들이닥친 ‘고골락’ 일당의 공격으로 피신을 하게 된다. 아들 ‘야니’를 죽이고 자신을 돈을 가져간 ‘지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고골락’. 이번에는 ‘지미’를 정말 가만히 둘 것 같지 않을 기센데….’지미’와 ‘고골락’의 한판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