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ilosopher Edmund Burke has fled London, debt collectors and a ramping midlife crisis to go on a grand tour of the Alps to rewrite his book on the Sublime in this 18th-century road movie.
What does it mean to be Black in America in the 21st century? The recently formed Black American film group TNEG™ has set out to elucidate this very question. Hearing from the likes of fine artist Kara Walker and musical artist Flying Lotus, the film is based on a deceptively simple approach -- asking a refined list of black 'specialists' as well as 'uncommon folks' questions about what they think, and more importantly as lead director Arthur Jafa states, 'What they KNOW' -- the film is an unprecedented 'stream of the black consciousness' and a strikingly original and rarefied look at black intellectual and emotional life. What's so unorthodox about this simple approach is that the interviews were recorded separately from the images in the film. What results is a breathtaking, kaleidoscopic look of American black life from the dawn of three original filmmakers.
남달리 혼란스러운 10대를 보내는 소녀 ‘엠마누엘’. 친엄마가 자신을 낳다가 죽었다는 사실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엠마누엘의 옆집에 신비한 분위기의 아기 엄마 ‘린다’가 이사를 온다. 그녀에게서 죽은 엄마의 모습을 느낀 엠마누엘은 린다의 아기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일을 자청하고, 엠마누엘과 린다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점차 가까워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엠마누엘은 우연히 린다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이미 린다와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엠마누엘은 그녀의 비밀을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Shot in the tradition of a vintage holiday postcard, "Tyrolean Riviera" tells the story of an overly confident jet setter who delights in his own charm, and weaves a web of untruths in order to attract beautiful women to pay his way. The Hills are alive with the sounds of deception.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배우로서 한창 정점에 오른 2008년에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다. 이유는 자유로운 래퍼가 되어 자작곡을 발표하기 위해서! 평소 힙합을 잘 알지 못했던 호아킨은 유명 프로듀서이자 래퍼 디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한편, 언론과 대중은 뜬금없이 래퍼로 나서겠다는 호아킨을 비웃고, 급기야 은퇴 자체가 거짓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는데...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진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 분)는 당시 자작극의 특집 기사를 맡아 영국으로 방문한다. 어린 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서는 기사 작성을 위해 브라이언의 전 매니저와 그의 부인 맨디(토니 콜렛 분), 그리고 동료이자 스캔들 상대였던 커트 와일드(이완 맥그리거 분)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라이언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두에서 잊혀졌던 브라이언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