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a and Thomas are dying to fall in love - just not with one another. Still, when two people - a hopeless romantic and a system analyst - meet, an unexpected amour fou ensues.
한물간 예술가가 자살한 것으로 오해받으면서 오히려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는 내용의 현대판 동화이다. 작가의 형 행세를 하며 거짓 상황을 이어가지만, 매력적이고 집요한 여기자와 가까워지면서 모든 계획이 위기에 빠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와 사랑에 대해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