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Hyun-seok

출생 : 1987-09-27,

참여 작품

애정소년 잔혹사
A senior in university
호모포비아 영택은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심지어는 군대에서조차 자신을 괴롭히는 동성애자들과 만난다. 영택은 늘 동성애자들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의 칼을 든 영택은 점점 더 그들을 향해 다가서는데...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Woo-suck
작고 허름한 달동네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북성, 영림, 우석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간첩이 나타나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하며 가난에 발버둥치는 세 친구와 간첩과의 복잡한 사건이 벌어진다.
더티 로맨스
생활고에 시달리는 철중은 방에 누워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여동생 미중을 보살핀다. 미중은 오빠의 친구 창기에게 마음이 있다. 그러나 창기는 미중 옆에 가기조차 꺼린다. 거동조차 할 수 없이 꼬인 몸뚱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투, 터져버릴 듯 거대해진 몸, 이 모든 것이 창기가 미중을 싫어하는 이유다. 미중을 위해 철중은 여러 차례 창기에게 잠자리에 들 것을 부탁한다. 철중이 부탁과 협박에도 창기는 미중에게 사랑 따위 줄 생각이 없다. 한편 지적 장애인 덕호는 미중을 보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철중은 덕호가 미중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못마땅해하는데...
악인은 너무 많다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필은 딸의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 비용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 때 이문희라는 여인이 거액의 수표를 들고 찾아와 박용대라는 남자를 미행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시기 박용대는 실종되고 이문희 또한 자취를 감추면서 강필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결국 스스로 사건을 풀어나가던 강필은 자신이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큰 범죄의 중심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