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er
First half of a two-film adaptation of Alexandre Dumas' novel.
Armorer
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의 싸늘한 시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집에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켜내는 것. 브라이언은 부인을 죽인 범인을 찾고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데...
Armorer
블랙골드 (Black Gold, Black Thirst, Day of the Falcon) 2011년 프랑스,이탈리아,카타르 1957년 출간된 스위스출신 소설가이며 모험가 '한스 뤼쉬(Hans Ruesch, 1913년 5월 ~ 2007년 8월)'의 '심장의 남쪽;현대 아라비아의 소설(South of the Heart: A Novel of Modern Arabia, The Great Thirst and The Arab)'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29년 아라비아반도를 배경을 갈등하는 두 부족 '살마(Salmaah)'와 '호베이카(Hobeica)'가 석유를 찾아 아라비아를 찾아온 서구 제국주의 자본로 인해 전쟁을 벌인다.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과 석유를 이용하여 부유함을 획득하려는 갈등 속에서 아라비아의 석유제국이 탄생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의 예산은 5천5백만달러로 '아랍'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대한 아랍의 지원을 받은 영화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Armorer
때는 19세기 프랑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괴물들과 악귀들을 퇴치해 준다는 명목으로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 퇴마사’ 형제 윌(맷 데이먼) 그림과 제이크(히스 레저) 그림. 프랑스 정부는 이들 형제의 어설픈 사기행각을 눈치채게 되고, 그림형제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 정부와 협상을 한다. 정부는 그림형제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처녀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정령이 깃든 마법의 숲, ‘마르바덴’으로 이들을 보내버린다.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림형제는 소녀들을 구해야만 한다. 마법의 숲 마르바덴에 도착한 두 형제. 미스터리로 가득찬 숲 속에서, 전설에 둘러싸인 ‘거울여왕’(모니카 벨루치)과 맞닥뜨리게 된다. 라푼젤 성에 잠들어 있는 거울 여왕과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정체 불명의 늑대인간. 그녀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면서 그림 형제는 진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