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 Producer
Desperate, broke, and out of ideas, four college seniors start a fake charity to embezzle money for tuition.
Post Production Supervisor
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Post Production Supervisor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 케빈은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