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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벤 월스는 사건 수사 중 갑자기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현대식 단테 세계에 빠진다. 미스터리의 위험 인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구원을 찾는 사람들이 벤의 주변을 둘러싸고, 그들을 내버려둘 수 없는 그는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 것이 그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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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살 앤은 고집불통에 쿨한 괴짜 소녀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앨범 위원회 일로 소프트볼 경기를 취재하면서 팀의 아름다운 스타 선수 사샤에게 홀리고 만다. 두 소녀는 곧바로 죽이 맞아 금세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새로 사귄 사샤에게 끌리는 것을 신이 나서 이야기하자 가장 친한 친구 클리프는 앤에게 고백을 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방법들로 맹렬히 비난한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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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 broke, and out of ideas, four college seniors start a fake charity to embezzle money for 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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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인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 온 작가지망생 닐(벤 애플렉)은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급진적인 사랑에 빠진다. 마리나는 어린 나이에 프랑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10살짜리 타티아나를 키우고 있었다. 생계를 위해 힘들게 삶을 이어가는 그녀에게 닐의 따뜻한 사랑은 그녀를 구원하는 빛이 된다. 닐은 마침내 자신이 책임지고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다고 확신하며, 두 사람은 닐의 고향인 미국으로 건너가 오클라호마의 작은 도시에 살기로 한다. 2년 후, 닐은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환경조사관으로 일하고, 마리나의 딸 타티아나는 말이 통하지 않아 교우관계 및 미국생활이 힘겨워 프랑스로 돌아가길 원한다. 닐의 마리나에 대한 사랑은 차분해졌고, 마리나는 닐과 함께 있을 때 정형화된 감정이 불안하고, 젊음과 행복이 사라질까 불안해한다. 마리나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처지로 고향을 떠나 온 킨타나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를 찾는다. 킨타나 신부는 영원한 사랑과 소명의식에 대한 의구심으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며, 처음 신앙을 품었을 때와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한편, 닐은 마을에서 진행되는 용해 작업이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직업적으로 갈등에 봉착하고, 마리나는 딸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간다. 이 때, 닐에게는 소꿉친구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이 홀연 나타나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그를 흔들리게 하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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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ngle mother becomes trapped inside her own vacation rental and must piece together clues from the various guests who have stayed there in order to figure out who assaulted her and hopefully su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