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다 해안가에서 깨어난 주인공. 함께 떠밀려온 남자는 곧 죽게되어 혼자가 되고 자신이 있는 곳이 무인도임을 알게 된다.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이 묻은 남자의 시체가 누군가에 의해 파헤쳐져 시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 이후로 정체 모를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데...
A nurse apprentice, who had a bad day at work, meets a computer programmer at a car garage. The man is urged to go somewhere, but his car is not ready yet, so the nurse offers him a ride. Before leaving the man, they pick up the nurse's baby nephew. Once on the street, they almost run over a young man. Not knowing if he is hurt, they pick up the man too. But the worst luck begins when the car brakes break down
산 페드로 부두에서 27명이 사망하고 9,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유혈극이 벌어진다. 수사관 데이브 쿠얀은 끔찍한 사건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로부터 폭발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5인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유치장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한 그들의 6주 간의 화려한 범죄 행각들이 버벌의 진술과 함께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들도 모르게 그들의 머리 위에 존재했던 전설 속의 악마와도 같은 지하 범죄 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제의 존재가 부각되며, 쿠얀은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