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el Ahmed

참여 작품

300: 제국의 부활
Sculptor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고 있었지만, 페르시아와 맞서 싸운 건 스파르타뿐만이 아니었다.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 연합군은 바다에서 페르시아 함대와 대치하고 있었다.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설리번 스태플턴)은 페르시아에 항복하는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함대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페르시아 전쟁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살라미스 해전이 이제 막 시작되려는 것이다.
저지먼트 데이:  지구붕괴
Set Dresser
알래스카 앞 바다 유전 기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되고, 글로벌 기업인 스타크에서 극비리에 개발한 나노 입자 ‘셀레나’가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셀레나는 끝없이 자기 복제를 반복하며, 접촉한 물질을 먹어치우는 파괴의 마신 그 자체. 셀레나의 맹위는 사상 최대의 거대한 폭풍이 되고, 온갖 천재지변이 인류를 덮치게 된다. 한편, 글로벌 기업 스타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전직 리포터 캐서린은 유전회사의 사원으로 일하면서 진실을 폭로하려고 하지만, 사고를 은폐하려는 스타크의 음모로 환경 테러리스트로 몰려 쫓기는 몸이 되고, 스타크의 극비문서 중에 이름이 있었던 기후학자 나단 박사를 찾아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천재지변과 스타크의 음모를 폭로하고자 군대의 협조를 얻어 맞서게 되나 군의 총력을 기울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종말의 시각은 시시각각 다가온다. 유일한 희망은 전자 펄스 폭탄을 이용한 폭파작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