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s Hnevsa

참여 작품

표적
Henke
평범한 소시민 월터 로이드(Walter Lloyd: 진 핵크만 분)는 아내가 파리로 여행 간 사이, 이미 10대의 반항아가 된 아들 크리스(Chris Lloyd: 맷 딜런 분)와 낚시를 즐기며 부자간의 정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낚시에서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건 아내가 납치됐다는 소식이었다. 둘은 급히 파리로 향하는데,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로이드는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지만 운좋게 살아난 그는 아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옛 친구 테이버(Taber: 조셉 소머 분)를 찾아간다.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경험이 있는 전 CIA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계속되는 살해 위협 속에서 아내는 미끼일뿐 표적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로이드는 동독 스파이 슈로더 일가 몰살 사건의 주모자로 자신이 지목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San-Antonio ne pense qu'à ça
Walter Klozett is a spy arrested and imprisoned by the French Police who know him in possession of stolen booty which the French secret services would like to recover at all costs.
부도덕한 이야기
어떤 금기도 넘고야 마는 욕망에 대한 네 개의 우화들. 사촌의 은밀한 소원을 들어주려는 소녀의 이야기, 자신의 성적 욕망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금기를 깨트리는 귀족, 종교 의식을 위해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파격적인 이미지 속에 차례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