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Editor
Following five years in the life and career of independent filmmaker Justin McConnell, this documentary explores the struggles of financing, attracting the right talent, working with practical effects and selling the finished product in the hope of turning a profit. Featuring interviews with a range of industry luminaries, not only are technical aspects and interpersonal skills discussed but also the emotional stamina and little-known tips needed to survive in the low budget film industry.
Emily Roberts
드루는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 며칠마다 신체를 바꿔주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다. 어떤 사람이든 생김새, 기억, 희망, 꿈 그리고 이들의 삶 전체를 흡수한다. 완전히 그 사람이 되면 대상은 끔찍하게 죽어갈 뿐이다. 드루는 수년 전부터 사랑하던 줄리아를 끝내 만나서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Vera
시드는 유명인사들의 바이러스를 열혈팬들에게 판매하는 클리닉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들 몰래 자신도 유명인들의 바이러스를 주입하면서 심지어 불법 유통까지 시키던 시드는, 자신이 주입했던 하나 가이스트라는 여배우의 바이러스로 인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Brunette
‘카르마’는 돈을 벌기 위해 캐나다로 건너간 친언니의 행방을 수소문하다가, 청소부로 일하게 해준다는 꼬임에 넘어간 언니가 실제로는 스트립 클럽에 팔려갔음을 알게 된다. 언니가 그곳에서 노예처럼 생활하다 객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카르마’는 피맺힌 복수를 다짐한다. 캐나다 스트립 클럽에 위장 잠입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빼어난 몸매로 주변을 홀리며 언니의 원수들에게 접근해 응징의 철퇴를 가한다. 한편 이 거대조직에 잠입한 뜻밖의 동지를 만난 ‘카르마’는 그의 협력을 받아 궁극적으로 이 조직을 후원하는 배후인물을 찾아내지만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반전으로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