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self
5대의 캠핑카, 4개의 밴드, 3천 마일, 2주의 시간, 단 한 번의 음악 투어. 오스틴 SXSW 음악 페스티벌에서 열정 넘치는 마지막 밤이 지난 뒤 모험은 시작된다. 벤 하워드, 더스테이브즈, 나다니엘 레틀리프, 베어즈 댄, 4개의 밴드는 북동쪽 으로 향한다. 그들은 바, 헛간, 방, 옥상, 어디서든 연주하며 독특한 음악으로 조그만 공연장을 관객으로 채우고 감동을 전한다. ‘멈포드 & 선즈’의 벤 러벳이 제작하고, 길 랜드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모던 음악 투어에 관한 이야기다. (2015년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