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Bats Bradford

On his first day as the newest member of a dysfunctional brass band, a teenager displaced by Hurricane Katrina learns all about the unique community he's been disconnected from and the traditions that follow them to the grave.

핫한 파티장까지 안전히 모시겠습니다! 아름다운 두 여성을 승객으로 태운 운전기사. 그런데 이 둘, 왠지 모르게 수상하다. 불길한 예감은 정확한 법. 오늘 밤, 살기 위한 발악이 펼쳐진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단속국으로 넘겨지고,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알게 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구급대원 스티브와 데니스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진 약물 ‘싱크로닉’과 관련된 일련의 이상한 사건에 파견된다. 그들은 그 약물을 사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파티장에 도착하고, 데니스는 딸 브리아나도 그 장소에 있었지만 지금은 실종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스티브는 이 약물 대유행을 막고, 브리아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며 이 사건을 떠맡는다.

Identity, family, and sex, converge in a winding tale of an affair, it's aftermath, and it's origin.

음악은 위대했고, 삶은 난잡했다. 전설의 밴드 머틀리 크루의 파격적 자서전을 영화로 만난다. LA의 악동에서 록의 전설로, 그 불꽃같은 삶과 무대가 생생히 되살아난다.

바텐더 윌은 술집에 떨어진 휴대폰을 집으로 가져온다. 그 휴대폰에 저장된 끔찍한 사진, 윌에게 전송되는 불길한 메시지. 그날부터 악몽 같은 사건들이 이어진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사회의 부조리를 취재하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생체실험에 의혹을 품고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가 숙주의 몸과 정신을 지배할 때 능력을 발휘하는 베놈은 에디의 몸에 기생하며 갖가지 소동을 일으킨다. 한편 비밀리에 인간과 심비오트를 결합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려는 시도를 계속하던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회장 드레이크 또한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다.

작은 술집을 떠돌며 노래를 부르던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블레이즈'. 그는 따뜻한 영혼을 가진 여인 '시빌'을 만나 운명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그의 연인이자 뮤즈인 '시빌'의 곁에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블레이즈'. 어느날, '시빌'의 권유로 더 큰 세상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그들의 사랑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당신에게 돌아가도 될까?

Mr. Simms returns to tell more eerie, unsettling tales involving dolls, psychics, possession and ghosts.

짝사랑하던 여자친구의 약혼식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는 남자 앞에 시간 여행을 하게 해주는 신비한 포토 부스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영화

Aurora Williams is a 17-year-old girl living with her parents in the New Orleans neighborhood known locally as the 9th Ward. A talented young pianist, Aurora is on the verge of leaving for college to study music when she discovers her cousin Tyrell is responsible for a heinous high-profile murder. Soon, Aurora faces a dire conundrum – turning Tyrell in is obviously the proper thing to do, but societal conventions and family loyalties complicate an already tense situation... Nobody wants to be branded "a snitch” in the tight-knit community of the 9th Ward. With a large reward at stake and the police closing in on Tyrell, Aurora must decide if she is willing to risk the safety of her family in order to do what is right.

In this over the top comedy a rivalry between two competing barbershops in New Orleans escalates dramatically, sending the lives of the owners, their families, and their friends spiraling out of control.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남부군의 뉴튼(매튜 맥커너히)은 지주들의 배만 불리는 전쟁에 회의를 느끼고, 집으로 탈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향의 실정은 여전히 남부군의 약탈로 인해 참혹한 실정이었고, 뉴튼은 한 농가가 약탈 당하는 것을 본 후 그들에게 대항을 결정하게 된다. 탈영병이던 그의 행동은 곧바로 군의 추격을 불러왔고, 뉴튼은 인근 늪지대로 피해 다른 흑인 탈주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점점 뉴튼이 있는 캠프는 탈영병들과 남부군에 저항하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고, 어느 덧 숫자는 100여명에 육박하게 된다.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남부군은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정착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회유를 하게 되지만, 정작 그들은 캠프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교수형에 처하고 만다. 화가난 캠프인들은 드디어 봉기를 했고, 그들의 행동은 미시시피 주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게 된다. 드디어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안 남부군은 1000명의 대규모 사단을 미시시피로 파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