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Jake and his dream girl, Amanda, contract a mysterious zombie virus, they end up on the run from Cass, a teen psychic sent by the government's top-secret Necrotic Control Division to track them down as they search for a cure.
한물간 가수 지미는 여전히 화려한 옛 시절을 잊지 못하는 3류 연예인이다. 그러던 중, 보컬로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소녀 레이첼을 알게 되고, 밴드를 구성한다.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의 레이첼이 제 실력 발휘를 못해 밴드는 출범하자마자 없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레이첼은 벼락에 맞는 사고를 겪고, 그때부터 레이첼은 마치 다른 사람 영혼이 들어간 것처럼 180도 변한다. 갑자기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다. 밴드는 승승장구하고 지미 역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생각에 설레지만… 공연을 할 때마다 이상하게 레이첼 주변에서 사망자가 나오게 되며 그들은 레이첼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1932년 대공황을 겪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양키 스태디움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빠를 둔 소년 앤디. 뉴욕 양키스의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 (Babe Ruth)의 유명한 방망이를 도난당한 사건 때문에 아빠는 실직을 당하고, 소년 앤디는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야구공인 스크루이(Screwie)와 함께, 방망이를 훔쳐간 시카고 컵스의 악랄한 투수를 찾아 나서는데... 작품 내내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는 가족영화.
Jake Cassevetes is a world renowned shooter just back from being embedded during the U.S. invasion of Iraq. As a well-paid stringer for the networks, Jake does not buy into the currently vogue, left-wing conspiracy theory of a corporate-controlled press. But, after discovering much of his best footage in Iraq was censored by the network, Jake is growing disillusioned with his corporate masters. When he gets an assignment to shoot on the streets of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protests, he meets Seven, one of the young leaders of the masked anarchist Black Bloc. Jake quickly wins the trust of the group and is allowed to shadow them as they move through the demo. Later that night, after shooting Seven with her mask down describing the Bloc's militant objectives, the videotape is mistakenly returned to the network with the rest of his footage. When he goes to retrieve the tape, he is...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고등학생 자말 월러스(Jamal Wallace: 로버트 브라운 분) 그의 친구들은 동네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한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베일에 쌓인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극에 달한 자말은 어느날 밤 그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하지만 실수로 가방을 놓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 베일의 주인공 포레스터는 가방 속에서 평범함을 뛰어넘는 자말의 수많은 글들을 발견한다. 다음 날, 자말은 가방을 찾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반응 뿐. 그러나 포레스터의 목적은 다른데 있었다. 문학적 재능을 지닌 자말을 문학세계로 이끌어주기로 한 것이다. 포레스터는 지난 수년간 한번도 문을 열지 않았던 자신만의 세계에 자말을 받아들인다. 한편 자말의 문학적 재능이 교내테스트에서 드러나면서 자말은 맨하튼의 명문대 예비학교에 농구특기장학생으로 스카우트된다. 그러나 그때가지도 자말은 아파트의 괴팍한 노인이 위대한 작가 포레스터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자말은 자신의 가족과 삶을 나눈 고향 브롱스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항해하기 시작한다. 이제 그에게는 낯설고도 엄격한 지식 공동체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스승 포레스터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친구 클레어가 있다. 그리고 때묻은 고전서적들과 정적만이 가득했던 포레스터의 은둔지는 두 작가의 웃음과 논쟁, 학문에의 열정으로 채워진다. 포레스터는 이 어린 제자를 따라 지난 40여년간 닫고 살아온 창 밖의 세상에 조금씩 닿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