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am Tarami

참여 작품

라지아
Screenplay
카사블랑카, 그 어느 도시보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도시는 사실 위험천만한 곳이다. 이 영화는 카사블랑카를 배경으로 진실한 삶을 추구하는 네 명의 인물을 따라간다. 록스타가 꿈인 하킴, 사회가 규정한 여성으로 살기를 거부하는 살리마, 늘 카사블랑카에 사는 것을 꿈꾸는 유대인 조, 성에 눈을 뜨면서 전통과 현대적 가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네스. 한편, 약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틀라스 산맥에 자리한 어느 작은 마을에 열정적인 교사가 있다. 그는 사회로부터 침묵을 강요 받고, 그로 인해 부서진 꿈들은 메아리 속에 녹아 들어 세상에 울려 퍼진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모두 세상에 환멸을 느끼지만, 그들이 느낀 감정은 언젠가 이 도시를 다시금 살아나게 할 마음속의 불꽃이나 다름없다.
February
During a date a man loses himself in the compelling stories of a woman. Something beautiful occurs between the two, but nothing is what it seems.
Shame
Samira Backr
This year, seventy year old grumpy Johan is married with his wife Dora for fifty years. But unfortunately, Johan finds there is nothing to celebrate. Something seems missing... Something that's been out of place for all those years. He spends his daily life routine complaining and bullying and only after the moment he meets sixteen year old Yorgos, a Greek shop employee, he starts to realize he may only have a very short time left to stop denying his true feelings and id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