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 Montana

출생 : 1973-10-30, New York City, New York, USA

참여 작품

제리 & 마지 고 라지
Audio Post Coordinator
은퇴한 제리 셀비가 매사추세츠 복권의 수학적 허점을 발견하고 그의 아내 마지의 도움으로 2700만 달러에 당첨되어 그 돈을 그들의 작은 미시간 마을을 되살리는 데 사용하는 놀라운 실화.
인디그네이션
ADR Editor
유태계 미국인 마르쿠스 메스너는 착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육점 일을 돕고 학교생활도 모범적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한국 전쟁에 참전한 사촌들의 부고가 이어지자 아버지는 마르쿠스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을 하게 되고, 아버지의 광적인 걱정과 집착을 견딜 수 없었던 마르쿠스는 집을 떠나 오하이오에 있는 와인즈버그 대학교에 입학한다. 성실한 근로 장학생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올리비아라는 아름다운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해 용기 내어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첫 데이트에서 마르쿠스를 향한 성적 욕망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과감한 올리비아의 행동으로 인해 마르쿠스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올리비아에 대해 여러 가지 상념이 드는 가운데 룸메이트와의 갈등, 학장과의 면담에서 벌어진 언쟁 등 평온했던 대학 생활이 조금씩 엇나가면서 점점 마르쿠스를 숨 막히게 조여오기 시작한다.
더 파이널 걸스
ADR Editor
맥스(타이사 파미가)의 엄마 아맨다 카트라이트(말린 애커맨)는 1980년대 출연했던 공포영화 ‘피바다 캠프’를 대표작으로 남긴 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 후, 맥스는 친구의 오빠인 공포영화광 던컨이 개최한 ‘피바다 캠프’ 추모 상영회에 마지못해 참석한다. 그런데 영화 상영 중에 극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맥스와 친구들은 영화의 배경과 똑같은 1986년의 숲속 캠프장에서 깨어난다. 그곳에서 맥스 일행은 아맨다가 역할을 맡은 낸시와 최후까지 살아남는 ‘파이널 걸’ 폴라 등 자신들이 관람하던 영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게 된다. 비로소 ‘피바다 캠프’ 영화 속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달은 맥스 일행은 곧바로 살인마 빌리의 표적이 되어 쫓긴다. 이들은 영화처럼 폴라가 빌리를 죽일 때를 기다리지만, 도리어 폴라가 빌리에게 죽음을 당하는데...
아메리칸 울트라
Supervising ADR Editor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렛츠 비 캅스
Supervising ADR Editor
라이언 오말리(제이크 존슨)와 저스틴 밀러(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는 서른 살의 단짝친구. 부상으로 프로 풋볼 선수를 포기한 라이언은 꼬마들과 어울려 소일하는 백수이고, 게임 디자이너 저스틴은 기획하는 게임마다 퇴짜를 맞는 신세이다. 어느 날, 코스튬 파티인 줄 알고 경찰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진짜 경찰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나 색다른 경험을 한다. 이에 저스틴을 설득한 라이언은, 인터넷을 뒤져 경찰 업무를 배우고, 경찰차까지 마련하여 본격적인 경찰관 행세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시가스 경관을 통해 조폭 두목 모시 카식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를 감옥에 보낼 증거 수집에 나선다. 좌충우돌 소동 끝에 증거물을 확보한 라이언은 경찰서로 향한다. 시가스 경관은 증거물을 사건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라면서 라이언을 브롤린 과장(앤디 가르시아)에게 데려가게되는데...
콜드 인 줄라이
ADR Editor
1989년 텍사스의 평화로운 마을, 어두운 집안에서 울려 퍼지는 낯선 소음을 쫓던 ‘리차드’(마이클 C. 홀)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의문의 사나이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괴한의 정체는 바로 현상 수배범 ‘프레디 러셀’. 그는 ‘리차드’의 총격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리차드’는 정당방위로 풀려나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던 그 때 ‘리차드’의 앞에 아들 ‘프레디’의 죽음으로 가석방 된 전과자 아버지 ‘벤’(샘 쉐퍼드)이 나타나 ‘리차드’와 가족 앞에 피의 복수를 예고한다. 팽팽한 긴장으로 맞서던 ‘리차드’와 ‘벤’은 보이는 것이 사건의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사건 뒤에 감춰진 폭력으로 얼룩진 세계와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이 만나게 되는 폭력의 끝은 어디인가?
Life of Crime
ADR Editor
Two common criminals get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after kidnapping the wife of a corrupt real-estate developer who shows no interest in paying the $1 million dollar ransom for her safe return.
비긴 어게인
Supervising ADR Editor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조
Dialogue Editor
알콜 중독에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57세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벌목 일꾼들의 관리자로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조’의 일터에 낯선 15세 소년 ‘게리’(타이 쉐리던)가 찾아와 일자리를 요구하고, ‘게리’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 ‘조’는 그를 지켜보기 시작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게리’에게 ‘조’는 점차 신뢰가 가기 시작한다. 어느 날, 게리가 아버지의 모진 학대 속에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 늘 즉흥적인 삶을 살아온 ‘조’에게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강한 생활력과 의지를 가진 소년 ‘게리’는 놀랍기만 하다. 아버지에게 맞아 피를 흘리며 자신을 찾아온 ‘게리’를 ‘조’는 성가신 일에 얽히고 싶지 않다며 차갑게 밀어낸다. 조용히 살고 싶던 ‘조’는 애써 ‘게리’를 모른 채 하지만, 결국 ‘게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힘겨운 생활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위안을 얻는 두 남자 ‘조’와 ‘게리’. 함께여서 더 이상 무서울 것 없는 이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찾아오는데…
문라이즈 킹덤
ADR Editor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 둘은 펜팔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리미트리스
ADR Editor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세레모니
Dialogue Editor
동화작가 샘(마이클 안가라노)은 그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우던 연상의 여인 조이(우마 서먼)가 자신보다 훨씬 능력 있고 안정적인 환경의 다른 남자와 곧 결혼을 하는 것을 알고 베프와 함께 무작정 그녀를 찾아 떠난다. 결혼식을 준비하던 파티장에서 샘을 발견한 조이는 어떻게든 그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샘은 더욱 더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아직 그녀를 향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런 샘을 계속해서 밀어내는 조이, 하지만 조이 역시 자신의 들러리와 친하게 지내는 샘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데... 조이는 샘에게 결혼 서약서 작성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며 샘을 다시 찾는다.
세레모니
ADR Editor
동화작가 샘(마이클 안가라노)은 그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우던 연상의 여인 조이(우마 서먼)가 자신보다 훨씬 능력 있고 안정적인 환경의 다른 남자와 곧 결혼을 하는 것을 알고 베프와 함께 무작정 그녀를 찾아 떠난다. 결혼식을 준비하던 파티장에서 샘을 발견한 조이는 어떻게든 그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샘은 더욱 더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아직 그녀를 향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런 샘을 계속해서 밀어내는 조이, 하지만 조이 역시 자신의 들러리와 친하게 지내는 샘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데... 조이는 샘에게 결혼 서약서 작성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며 샘을 다시 찾는다.
언밸런스 커플
ADR Editor
한물간 49살 포르노 배우와 17살 순수 팬의 만남! 그들의 만남은 사랑도 로맨스도 아닌 그 무엇? 못생긴데다 성적도 성격도 그저 그런 별볼일 없는 17살 토비 엘버트는 대낮부터 술 마시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할아버지와 둘이 산다. 여자친구 하나 없이, 매력 없기로 소문난 뚱뚱한 아만다와 엮이는 게 고작인 토비의 유일한 취미는 80년대 핫 걸로 잘나가는 포르노 스타 모니카 벨루어의 비디오나 포스터 같은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졸업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받은 낡은 햄버거 트럭을 팔려던 토비는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먼 인디애나 주에 살고 있어 포기하던 차에, 자취를 감추었던 모니카 벨루어가 인디애나 주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럭도 팔고 모니카도 만나기 위해 인디애나 주로 떠난 토비. 그러나 꿈에 그리던 토비의 영원한 스타 모니카는 변두리 스트립 클럽에서 조차 찬밥 신세인 퇴물 중의 퇴물. 토비는 무대 위의 모니카를 비난하는 취객들과 시비가 붙고 이 사건으로 모니카는 해고된다. 술과 담배에 찌들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케일라의 양육권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모니카는 자신을 기억해주고 아껴주는 토비가 싫지만은 않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웃고 위로하고 모니카의 옛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토비는 모니카에게 애정을 쏟으며 케일라의 양육권을 찾아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진 49살의 모니카에게 세상물정 모르는 17살의 토비는 너무나도 버거운 상대다. 돈을 벌기 위해 불법 포르노 영화를 찍으려는 모니카의 촬영장에 경찰을 불러들이고 모니카를 빼돌린 토비는 차를 판 돈 5천 달러를 놓고 떠나는데... 의 사만다, 캠 캐트럴의 수상한 섹시 코미디! 전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TV시리즈 시리즈의 ‘사만다’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 킴 캐트럴의 섹시 코미디. 한물 간 49살의 포르노 스타와 그녀를 우상으로 여기는 17살의 순수 청
익스트림 No. 13
Dialogue Editor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우승자 ‘로널드’(레이 윈스턴), 그리고 이번 판에 큰 돈을 건 그의 동생 ‘제스퍼’(제이슨 스타뎀)는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레이버 페인스
Dialogue Editor
직장에서 해고되지 않기 위해서 임신한 척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레이버 페인스
Supervising ADR Editor
직장에서 해고되지 않기 위해서 임신한 척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캐딜락 레코드
Dialogue Editor
1950년대는 시카고 블루스의 전성기였다. 블루스 명가로 이름을 떨쳤던 체스 레코드와 소속 가수들의 번성과 몰락을 그린 영화. 음악산업을 둘러싼 섹스, 폭력, 배신과 음모가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캐딜락 레코드
ADR Editor
1950년대는 시카고 블루스의 전성기였다. 블루스 명가로 이름을 떨쳤던 체스 레코드와 소속 가수들의 번성과 몰락을 그린 영화. 음악산업을 둘러싼 섹스, 폭력, 배신과 음모가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윈-딕시 때문에
ADR Editor
세 살 때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열 살짜리 소녀가 아빠와 함께 플로리다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다. 어느 날 그곳의 한 수퍼마켓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한 소녀는, 수퍼마켓의 이름인 '윈-딕시'와 같은 이름을 붙여주고는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된다. 둘은 단짝 친구처럼 늘 붙어다니며 동네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되고, 점점 잃어가던 아빠와의 관계도 회복해나간다.
머더 바이 넘버
Apprentice Sound Editor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작은 마을 근처의 숲속에서 교살된 젊은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강력계 여형사 캐시 메이웨더는 신참 형사 샘 캐네디와 함께 이 사건을 맡는다.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분석한 결과 성 도착자에 의한 우발적 살인으로 결론이 나지만 캐시는 단순한 살인이 아닌 뭔가 다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추적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 남아있던 발자국을 단서로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리쳐드 헤이우드를 심문하게 된다. 완벽한 알리바이와 능청스런 말투로 혐의를 벗어나는 리쳐드. 그러나 캐시는 리쳐드와 그의 친구 저스틴이 완전범죄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사로잡힌다.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어두운 기억에 괴로워하며 자신의 직감과 고통스런 기억의 거울로 이 사건을 보려는 캐시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를 하려는 샘은 점점 충돌하게 된다. 정말 캐시의 생각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마음은 공허한 두 젊은 청춘이 세상을 경악시키기 위해 살인 사건을 공모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