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Hardy

참여 작품

리트릿
Line Producer
외딴 섬, 통신두절. 이웃도 구조도 없다 그리고 한 남자가 다가와 우리를 가뒀다! 외부출입이 없는 평화로운 섬, 외딴 별장을 찾은 ‘마틴’(킬리언 머피 분) 과 ‘케이트’(탠디 뉴튼 분) 부부. 고요한 휴가도 잠시, 별장에는 전기가 나가고 무전 역시 불통되며 외부와 차단되고. 그때, 피를 흘리며 섬으로 들어온 정체불명의 한 남자, ‘잭’(제이미 벨). 부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잭을 별장으로 옮기고 정신을 차린 그로부터 이 섬을 제외한 세상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는 무서운 소식을 듣는다. 잭은 곧 이 섬에서, 아니 이 별장에서 한 발짝도 나가서는 안 된다는 말과 함께 별장을 봉쇄해 버린다. 셋은 점차 그들이 아는 세상과의 단절, 바깥세상엔 진짜 전염병이 돌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채 의문은 더해가고… 정체불명의 이 남자를 믿어야 하는가.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을지도 모를 바깥으로 목숨을 걸고 문을 열어야 하는가 갇힌 공간, 그리고 끝없는 미스터리 속 밝혀지는 충격적 반전!
G:MT Greenwich Mean Time
Line Producer
Six London school-leavers attempt to make it in the world, balancing the challenge of trying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in the music industry against the pressures and tragedies of everyday life.
캣츠
Production Manager
토머스 S. 엘리엇(Thomas S. Eliot)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를 극화하여 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양이로 분한 배우들이 인간 구원이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비고
Line Producer
장 비고(Jean Vigo: 제임스 프레인 분)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푸레니스(Piremess)에 있는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요양소에서 제라드와 리두를 만난다. 요양소 감독관 제라드(Gerard)는 환자들을 '돈이나 내는 돼지'로 여기는 사람이다. 또 2년 동안 요양소에서 지낸 리두(Lydu)는 미래에 대해 아무 희망 없이 오로지 담당 의사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여인이다. 그런 리두에게 장은 반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한다. 장 비고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리두라는 여성을 만나는데 요양소에서 몇 해를 보낸 그녀는 미래에 대해 별다른 희망없이 사는 상태다. 장은 리두에게 사랑을 느끼고 두 사람은 담당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신혼살림을 꾸린다. 평소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있던 장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첫 작품을 발표하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된다. 관객들로부터 "3류감독"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 것. 실망한 장에게 리두는 따스한 애정으로 용기를 불어넣고 장 비고는 계속해서 작품활동에 전력을 쏟게 된다. 장은 옥사한 아버지에 대한 강박관념과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자신을 버렸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세인들은 장 비고를 미치광이라며 비웃는다. 어려운 생활과 관객들의 비난에 맞서 장은 영화를 제작하지만 이번엔 상영불가 판정과 검열의 덫이 그를 조여든다. 리두는 잠시 장의 곁을 떠나고 장은 어머니와 화해한 뒤 정신적 평온을 얻는다. '채널4'를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 등이 합작한 은 천재감독 장 비고의 일대기를 영화로 옮긴 작품. 장 비고는 와 등으로 프랑스 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시인'으로 대접받았으며 후에 누벨바그 감독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장본인이다. 하지만 요절한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렇듯이, 장 비고의 삶 또한 궁핍했으며 재능있는 자를 질시하는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았다.
Intimate Relations
Line Producer
In 1950s England, sailor Harold Guppy arrives in a small seaside town looking for his estranged brother. After a brief reunion, Harold finds a room for rent in the house of Mrs. Beasley, her meek husband and their teenage daughter, Joyce. It's clear that Harold has a troubled past, but his future is about to get more perilous yet. Despite the rosy surface, Harold soon finds himself in a tawdry sexual tug-of-war that won't end well.
비포 더 레인
Thanks
성당에서 침묵의 서약을 한 젊은 수도사 키릴은 쫓기고 있는 알바니아 소녀 자밀라를 숨겨주지만 그녀의 말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어느새 그녀는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게 되고 무장한 사내들이 그녀를 찾아 성당을 기습할 때도 그는 자신의 평화를 깨트릴 위험에 빠지게 됐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한편 사진편집인 앤은 남편 닉과 종군 사진작가 알렉산더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겪게 되고 알렉산더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어느새 그곳도 전쟁의 기운에 휩싸여 있다. 어느날 과거의 연인이었던 안나가 자신의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카메라를 통해서 경험했던 민족분규를 경험하게 된다.
비포 더 레인
Production Manager
성당에서 침묵의 서약을 한 젊은 수도사 키릴은 쫓기고 있는 알바니아 소녀 자밀라를 숨겨주지만 그녀의 말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어느새 그녀는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게 되고 무장한 사내들이 그녀를 찾아 성당을 기습할 때도 그는 자신의 평화를 깨트릴 위험에 빠지게 됐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한편 사진편집인 앤은 남편 닉과 종군 사진작가 알렉산더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겪게 되고 알렉산더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어느새 그곳도 전쟁의 기운에 휩싸여 있다. 어느날 과거의 연인이었던 안나가 자신의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카메라를 통해서 경험했던 민족분규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