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a Stordahl

참여 작품

카이트
Casting
인신매매 카르텔의 두목 ‘에미르’에게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은 ‘사와’(인디아 아이슬리). 고통스런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빠의 직장 동료이자 경찰인 ‘칼’(사무엘 L. 잭슨)이 주는 앰플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약물의 부작용으로 부모님의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단 하나, 오직 부모님을 죽인 자들을 향한 복수뿐! 인신매매 카르텔에 접근해 ‘에미르’를 만나기 위한 정보를 얻으며, 한 놈씩 복수를 해나가고, 마침내 ‘에미르’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려는 순간, 상상조차 못했던 비밀이 드러나는데… 지금껏 없었던 전대미문 섹시킬러가 온다!
궁둥이에 총을 쏜 남자
Co-Producer
잭 버거 시장(Jack Berger: 다렐 라슨 분)은 바다에 독성이 강한 폐기물을 버리는 악덕 기업인 포타템(Maxwell Potterdam III: 존 게츠 분)의 부정 행위 내용을 담은 테이프를 경찰에 제출하겠다고 신고하나, 경찰과 내통하고 있는 포타템은 오히려 시장을 없애려 한다. 칼(Carl Taylor: 찰리 쉰 분)과 제임스(James St.James: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낙천적인 성격의 청소부다. 칼은 가끔 망원경으로 앞동에 사는 버거 시장의 비서인 수잔(Susan Wilkins: 레슬리 홉 분)을 감상하곤 한다. 어느 날 비서의 테이프와 문제의 테이프가 뒤바뀐 것을 안 시장은 수잔을 찾아와 다그친다. 이 광경을 본 칼과 제임스는 수잔이 테이프를 찾으러간 사이 시장의 엉덩이에 공기총을 쏜다. 그 때 포타템의 부하들이 수잔의 아파트에 들어와 시장을 목졸라 죽인 뒤 시체를 끌고 나간다. 그러나 싣고 가던 도중 시체를 잃어버리고 만다. 이튿 날 칼과 제임스는 일하다 시장의 시체를 발견하고는 놀라지만 총에 맞아 죽운 게 아님을 알게 된다. 때마침 지나가던 경찰이 다가오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대책도 없이 시체를 싣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