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and mother are thrilled: So now their teenager son has a girlfriend. And what a fabulous young woman she is! In contrast to his older sister Milli, 17-year-old Franz was previously an introverted, quiet, shy loner. His parents are all the more impressed when he brings home the pretty, self-confident Zoe one night. Zoe quickly finds her way into the heart of Franz’s family. Or is this young woman just telling people what they want to hear because she sees their hidden desires? After an ecstatic night in the clubs of the city of Munich with a little too much drugs, Zoe has disappeared and Franz's heart is broken. He absolutely has to see her again and goes looking for his first great love.
아버지가 사라진 후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지내는 아홉 살 소녀 롤라. 어느 날 엄마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나자 롤라는 엄마와 그 남자를 떼어놓으려 안간힘을 쓴다. 그러던 중 불법이민자로 독일에 살고 있는 소년 레빈을 만나게 되고, 갑자기 롤라의 삶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2016년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터키에서 독일로 온 ‘후세인’은 백만 첫 번째 독일 이주 노동자이다. 이주 45년 만에 시민권을 얻은 ‘후세인’은 손자, 손녀들이 모인 가족식사 자리에서 모든 가족이 휴가 때 터키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터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심심해 하던 ‘후세인’의 막내 손자 ‘첸크’에게 사촌 누나 ‘캐넌’은 파란만장 가족의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둘 꺼내 놓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가족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터키행 여행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