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을 일으킨 마녀 '위치 퀸'과의 전쟁 중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코울더’. 그는 현재, 언젠가 다시 만날 '위치 퀸'을 기다리며 사람들 틈 속에서 숨어 최고의 마녀 사냥꾼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수상해진 마녀들의 움직임 속에 ‘위치 퀸’의 부활을 감지한 ‘코울더’. 멸망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위치 퀸’의 심장을 손에 넣는 것! 과연, 최고의 마녀 사냥꾼 ‘코울더’는 '위치 퀸'을 제거할 단 한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조용한 알라스카의 한 외딴 마을. 북쪽의 추운 오지인 이곳에 어느 날 방문객들이 찾아든다. 바로 설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진작가, 조수, 그리고 두 모델들이다. 이들은 산장에 머물며 3일 동안 촬영을 진행하는데, 산장 주인은 이들에게 근처에 사는 거대한 식인곰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한편, 근처의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가공된 변종 괴생명체가 실험실에서 탈출하는데...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던 과학자들은 이 생명체에 습격을 당하고 급기야 이 생명체는 외부로 달아나고야 만다.
아버지 의 병원비를 벌기 위하여 리무진 기사 서비스 가업을 물려받은 조니 데이든은 더 이상 창 밖으로 세상을 구경만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서 돈을 벌어야만 엄마와 동생과 함께 생계유지를 할 수 있는 게 조니의 현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유흥업계의 왕이라 불리는 마크 코헨을 만나게 되고 모든 게 변하게 된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After their overenthusiastic RA is imprisoned in Mexico, a group of college freshmen are plunged into their first semester under a renegade Resident Advisor, Dean "The Dean" Slater. The boys battle viral video stigma, psychotic girlfriends, and hangovers on their way to creating a more analogue college experience.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피신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던 영화 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는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