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Property Master
대형 마트의 부매니저 마야. 실력은 뛰어나지만, 낮은 학력 때문에 승진의 벽에 부딪힌다. 좌절한 그녀에게 찾아온 인생 대반전의 기회. 마야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된다.
Property Master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지니는 해변의 안전요원 믹키와 사랑에 빠진다. 예상치 못한 캐롤라이나가 등장하며 코니 아일랜드에서 우연처럼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리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Property Master
대학생인 티비, 카르멘, 브리짓 그리고 레나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다. 각자 다른 대학에 진학한 그들은 청바지를 돌려 입으며 계속해서 우정을 나눈다. 그러나 네 사람의 삶은 점점 달라지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려 애쓰는 사이에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티비는 남자친구인 브라이언과의 사이가 가까워짐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고 그에게서 거리를 두려 한다. 카르멘은 엉겁결에 연극에서 주연을 맡게 되고, 상대역 배우에게 호감을 느낀다. 브리짓은 터키에서 열린 고고학 캠프에 갔다가 죽은 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외할머니를 방문한다. 레나는 옛 남자친구인 코스타스와 헤어져 미대에 진학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연인을 발견하지만 코스타스를 잊지 못한다. 이렇게 바쁜 삶을 사는 동안 청바지는 천덕꾸러기가 되고, 네 사람은 청바지의 능력을 의심하며 서로 다투게 된다. 이때 청바지가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과연 네 사람은 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색다른 개성을 지닌 네 소녀의 왁자지껄한 우정과 젊음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캐치온)
Property Master
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
Property Master
나? 맨하탄에서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맨하탄, 도미니크 모델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주인공 헬렌 해리스. 사장의 총애를 받고 직원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인 그녀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순간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는 젊은 커리어 우먼이다. 그녀는 낮에는 화려한 패션쇼 장을 누비고, 밤에는 물 좋은 나이트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꿈꿔오던 삶을 즐긴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삶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는데. 언니와 형부가 자동차 사고로 숨지고 세 명의 조카, 15살의 오드리와 10살 케니 그리고 유치원에 다니는 5살의 사라를 맡아 키우게 될 법적 보호자로 지명 받은 것이다. 애가 애를 키운다고?아이는 커녕 결혼도 하지 않은 헬렌은 세 아이의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악전고투하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온통 남자 친구 생각 밖에 없는 사춘기 소녀 오드리, 돌아가신 아빠가 슬퍼하실까봐 좋아하는 농구를 하지 않는 케니, 엄마가 가르쳐준 대로 신발 끈을 묶을 수 없다고 우는 사라. 헬렌은 좋아하는 일까지 그만 둔 채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지역 교회의 젊은 목사이자 아이들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댄 파커의 도움을 받으며 서서히 아이들과 가까워 진다. 결국 헬렌은 자신이 사랑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자신의 삶에 뛰어든 사랑스러운 조카들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함을 깨닫게 되는데...
Property Master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Property Master
일라이 워먼(알 파치노)은 60~70년대에 미국의 정계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장악하던 전설적인 PR 에이전트. 어느 날 일라이의 유일한 클라이언트이자 상원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저명한 중견 배우 캐리 로너(라이언 오닐)에게 은밀한 부탁을 받게 된다. 바로 캐리 러너의 정부이자 유명 탑모델인 질리 하퍼(테아 레오니)를 감옥에서 보석 석방시킨 후에 뉴욕이 아닌 다른 곳으로 그녀를 보내달라는 것. 하지만 그녀를 만난 일라이는 그녀와 함께 마약파티장에 들른 후, 약 기운에 취한 채 그녀의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머무르게 된다. 아침이 되고 무의식 중에 집으로 돌아온 일라이. 하지만 그 날 오후, 질리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모호한 기억 속에서 일라이는 혼돈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녀의 가지고 있던 PDA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고객을 비롯해 많은 거물들이 그 PDA를 노린다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도... 이제 일라이의 마지막 자선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행사에선, 그의 고객이자 대배우인 캐리로너가 정계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며, 기부금을 위해 캐리와 그의 라이벌이자 역시 정계입문을 꿈꾸는 유태인 백만장자 엘리엇이 참석해야한다. 그리고, 일라이는 죽어야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과연 그 PDA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이며, 그 속엔 무엇이 들어있는가? 일라이의 마지막 의뢰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Property Master
최근 뉴욕을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패션 아이콘 멜라니 카마이클. 패션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멜라니의 첫번째 패션쇼가 대성공을 이루던날 밤, 그녀는 뉴욕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는 뉴욕 시장의 아들 앤드류(패트릭 뎀시) 온갖 다이아몬드 광채로 가득한 뉴욕 티파니 매장! 오직 그녀만을 위해 특별개장한 티파니에서 꿈에서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받은 멜라니는 단번에 “Yes"를 하지 못한다. 다음날,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보이는 그녀는 알라바마의 피죤 크리크로 달려간다. “결혼에 앞서 먼저 결론지어야 할” 중대사(?!)가 있기 때문이다. 7년 동안 별거중인 그녀의 남편 제이크에게 다급한 마음으로 이혼서류를 내미는 멜라니. 하지만 냉담하기만 한 제이크는 오히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첫 키스를 나누었던 열 살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멜라니의 마음을 돌려놓으려는 것이 아닌가! 제이크가 이혼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을 경우 앤드류와 결혼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 멜라니는 협박과 애원 작전을 펼치지만 제이크는 느긋하기만 하다. 한편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여행일정과 결혼날짜 그리고 호화로운 호텔 예식장까지 예약한 앤드류는 깜짝쇼를 준비하고 멜라니의 고향에 달려가는데...!
Property Master
1965년 웰링턴시 코네티컷주 작은 마을에 사는 비벌리는 모범 경찰관의 딸이다. 뉴욕에서 작가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키워가던 그녀는 그러나 하룻밤의 실수로 15살에 임신을 한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아빠와 결혼하고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미혼모가 된 비벌리. 약물중독자 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힘으로 아이를 키우며 틈틈이 글을 계속 쓴다. 드디어 1986년. 천신만고끝에 첫 소설 출판을 눈앞에 둔 비벌리는 아들 제이슨과 함께 오래 전 헤어진 남편을 찾아 떠난다.
Property Master
우주비행사 스펜서 아마코스트는 우주에서 동료와 함께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외계의 알 수 없는 힘과 접촉되고 지구와 송신이 두절되어 2분간 완벽하게 암흑의 순간을 보낸 후 깨어나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의 히어로라는 칭호로 환영을 받은 두 비행사에게 변화의 음산함이 조금씩 다가오는 중, 스펜서의 동료가 뇌출혈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그의 부인도 따라서 자살한다. 자살한 여인의 몸 속에는 쌍둥이가 자라고 있었으며, 부검 결과 바로 남편이 우주에서 돌아온 다음 임신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놀라운 사실은 스펜서의 아내 질리안 역시 남편의 공격적인 성행위를 받은 후 쌍둥이를 임신하게 된 것이다. 스펜서는 자의로 은퇴하여 아내와 함께 뉴욕시로 이사를 하여 첨단 전투항공기 제작회사의 중역으로 활동한다. 질리안은 쌍둥이 태아가 자라는 과정을 기쁘게 경험하기보다는 감시조로 지켜보는 스펜서의 기이한 행동의 변화에 불안감을 느끼며, 침울함과 소외감으로 남편을 두려워한다. 그사이 나사항공국의 직원 셔먼 리스가 질리안에게 접근하여 스펜서가 우주에서 잃어버렸던 2분간의 비밀을 밝히고자 시도한다. 외계인의 시그날에 의해서 스펜서의 두뇌의 모든 것이 지워지고 다른 지능으로 대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질리안이 품고 있는 쌍둥이는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라는 것이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그들의 목적은 질리안을 공포속으로 몰아넣는데...
Property Master
1963년 베이비(제니퍼 그레이)라는 애칭의 프란시스는 의사인 아버지 제이크(제리 오바하)와 어머니 마조리, 언니 리사와 함께 켈러만 산장으로 피서를 간다.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그곳에서는 저녁이면 댄스 파티를 즐긴다. 그러다 베이비는 댄스 교사 자니(패트릭 스웨이즈)와 그의 파트너인 페니(신시아 로즈)가 추는 춤에 매료된다. 베이비는 임신한 페니 대신 댄스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고 춤을 추면서 자니와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페니가 돌팔이 의사에게 중절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매게 되지만 의사인 베이비 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자니는 아이의 아버지로 오인받고 해고된다. 피서 마지막 발표회에서 돌연 등장한 자니는 베이비와 환상적 더티댄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