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gi Kanbe

참여 작품

Spaghetti Code Love
Director of Photography
13 disparate young people connected by chance or circumstance intersect as they ponder their place in the world and deal with the pressures and heartaches of modern life in Japan’s busy capital.
라스트 레터
Director of Photography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라스트 레터
Director of Photography
언니인 지난이 죽고 지후아는 언니의 중학교 동창회 소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인추안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을 지난으로 착각하자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은 지후아. 결국 인추안에게도 언니인 척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언니가 되어 인추안과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사실 지난은 인추안의 첫사랑. 그리고 인추안은 그녀가 지후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모른 척 그녀의 고향집으로 편지를 보내고. 그곳에 남아있던 지난의 딸 무무와 지후아의 딸 사란은 엄마인 척 인추안에게 편지를 보내며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편지로 듣게 된다. 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지난과 지후아, 그리고 인추안의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펼쳐지고, 또 인추안은 자신과 헤어진 뒤의 지난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성인인 지후아와 인추안뿐 아니라 아직은 어린 두 딸, 사란과 무무도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해변의 리어
Director of Photography
Kuwahata Chokichi used to be a famous actor, but now he's suspected to be suffering from dementia. He is betrayed by his older daughter, Yukiko, her husband-cum-his-former-disciple, Ikuo, and Yukiko's lover, a mysterious driver, and gets sent to a high-class old folks' home. One day, Choukichi runs away from the home and wanders to the beach where he meets his younger daughter, Nobuko, who he had with his lover. Although he had thrown Nobuko out in the past, he begins to imagine seeing her as the image of Cordelia, who is the beloved daughter of King Lear, after talking to her. Gradually, his past memories start to come back to him, and Choukichi heads towards the world of insanity.
장옥의 편지
Director of Photography
전업주부인 은아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 남편, 제멋대로 구는 딸과 아들의 뒷바라지에 거의 누워서 지내는 까다로운 시어머니의 수발까지 들어야 해 매일 바쁘다. 가족들 앞에서는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고 집안일을 해내는 은아였지만….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Director of Photography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앨리스는 옆집에 잠입하는데… 유다는 정말 살해당했을까? 하나는 왜 계속 숨어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일까? 두 소녀가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멀리서 늘 곁에 있어
Cinematography
교통사고의 영향으로 지난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가 잃어버린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자신의 잔인한 과거와 마주하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그려낸 작품.
새 구두를 사야해
Director of Photography
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 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 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파리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마침 센의 곁을 지나가던 아오이의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둘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센의 상황을 알게 된 아오이는 그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