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a Prouty

참여 작품

아이 멜트 위드 유
Costume Design
Former college friends meet up for a reunion that leads them to face the apparent disillusionment that defines their lives. After a week of excessive drug and alcohol abuse, events lead them to contemplate fulfilling a self destructive pact they made when they were young.
머더 바이 넘버
Costumer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작은 마을 근처의 숲속에서 교살된 젊은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강력계 여형사 캐시 메이웨더는 신참 형사 샘 캐네디와 함께 이 사건을 맡는다.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분석한 결과 성 도착자에 의한 우발적 살인으로 결론이 나지만 캐시는 단순한 살인이 아닌 뭔가 다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추적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 남아있던 발자국을 단서로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리쳐드 헤이우드를 심문하게 된다. 완벽한 알리바이와 능청스런 말투로 혐의를 벗어나는 리쳐드. 그러나 캐시는 리쳐드와 그의 친구 저스틴이 완전범죄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사로잡힌다.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어두운 기억에 괴로워하며 자신의 직감과 고통스런 기억의 거울로 이 사건을 보려는 캐시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를 하려는 샘은 점점 충돌하게 된다. 정말 캐시의 생각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마음은 공허한 두 젊은 청춘이 세상을 경악시키기 위해 살인 사건을 공모한 것일까?
The Doe Boy
Costume Design
A Cherokee boy is a haemophiliac in a culture obsessed with blood identity.
여기보다 어딘가에
Costumer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빠가 엄마, 아델(수잔 서랜드 분)과 심하게 다투고 집을 나간 뒤 딸, 앤(나탈리 포트만 분)은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다. 엄마는 요란한 옷차림, 단정치못한 몸가짐, 그리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말 등 어른이라기 보다는 천방지축 아이와 같은 모습이다. 앤은 그런 엄마가 늘 못마땅할 뿐만 아니라 불안하다. 그러던 어느날, 딸을 배우로 만들고 싶어하는 엄마는 가진 재산을 모두 통털어 벤츠를 산 후 비버리힐즈로 떠나자고 한다. 그러나 딸인 앤은 정든 고향을 떠나는게 못내 불만으로 둘의 다툼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결국 그들은 라스베가스에 정착하고 침시링 하나밖에 없는 서민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둘 뿐인 이들 모녀... 아델은 늘 이방인처럼 꿈속의 세상을 동경하며 욕구불만에 차 있지만 현실주의의 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항상 의견차이로 대립하는 모녀. 비버리힐즈는 과연 그녀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펄프 픽션
Set Costumer
펌프킨와 허니 버니가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빈센트와 그 동료 쥴스는 두목의 금가방을 찾기 위해 다른 건달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마르셀러스는 부치에게 돈을 주며 상대 선수에게 져 주라고 하지만 부치는 상대 선수를 때려 눕히고 도망치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계를 찾기 위해 아파트로 향한다. 아무런 상관 없이 보이는 이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