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4, Ottoman Empire, Greece. A Turkish Warrior arrives heavily wounded at a remote Christian female monastery and is nursed by Anthi, a young nun under the oath of silence. They fall in love against all odds. But Anthi is tormented by a dark secret. The two lovers escape in the nearby forest, where Anthi's secret is revealed.
Summer at Cyprus seems at first like a gift for Alexandra (Maria Kitsou) and Orestes (Hristodoulos Martas), who travel from Athens to spend the season with Orestes' parents at their seaside residence. However, they soon become enveloped in the turbulence of local politics between Greeks and Turks after getting involved with a family production of a Euripides play.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시인 알렉산더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못다 바친 시 연구에 대한 후회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가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느 일요일 알렉산더는 우연히 한 알바니아 소년을 길에서 구해주게 된다. 알렉산더는 마피아에 의해 관리되는 수천 명의 불법 이민 소년들 중에 한 명인 이 소년을 알바니아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