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의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의 눈을 피해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방탄 능력과 자유자재의 고공비행,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온몸이 무기인 '블랙 아담'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인터갱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칸다크 국민들은 이에 열광한다. 한편,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호크맨, 닥터 페이트, 아톰 스매셔, 사이클론으로 구성된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칸다크에 나타나는데...
터키 이스탄불의 병원 폭발 사고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은 CIA 소속 분석가 ‘애비(미셸 모나한)’는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수용하고 심문하는 블랙 사이트 ‘시타델’의 책임자가 된다. 자료를 분석하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파한’을 심문하던 어느 날, 살상을 일삼아 악명이 높은 ‘해쳇(제이슨 클라크)’이 공범인 것을 밝혀낸다. 결국 체포된 ‘해쳇’은 심문 도중 내부 공모자의 도움으로 시타델에서 탈출하기 위해 요원들을 제거해 나간다. 본부와의 연락도 끊기고 시설은 강제 폐쇄되면서 ‘애비’와 요원들은 고립된다. 미로와 같은 블랙 사이트에서 ‘해쳇’의 얼굴을 모르는 ‘애비’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목숨을 건 쫓고 쫓기는 액션이 시작되는데…
A woman experiences a medical miracle, after which she has only a few days to bring together her estranged children, save the family's wallpaper business and rekindle an old flame.
‘The Legend of Baron To’a’ tells the story of Fritz, a Tongan entrepreneur who returns to his old neighbourhood and inadvertently causes the theft of his late father’s valued pro wrestling title belt by some ruthless gangsters led by ‘man-mountain’ Tahu. When negotiation and diplomacy fail to get it back, he is forced to embrace his father’s legacy to reclaim the title.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호주군은 미군과 남베트남을 도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찌르려 파병을 결정한다. 남베트남 누이닷으로 파병된 제1 기동 부대는 한밤중에 적의 포격을 받고, 반격을 가하기 위해 포격 원점인 고무 농장 롱탄으로 출격한다. 해리 스미스 소령이 지휘하는 보병 4중대는 롱탄에서 적을 마주치고 전투를 벌이지만 1개 소대 정도라고 예상했던 적의 병력은 생각보다 많다. 부상자는 늘어나고, 탄약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미스 소령은 결국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2천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을 실은 커버넌트호는 새로운 행성의 개척과 이주를 위해 항해 중이다. 인공지능 로봇 월터가 홀로 깨어 승무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선장이 사망하고 승무원들이 깨어난다. 이들은 커버넌트호를 정비하던 중 인근의 행성으로부터 알 수 없는 신호를 감지한다. 여행에 지친 승무원들은 다니엘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성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에 감염되어 위기에 빠지지만 10년 전 사라졌던 프로메테우스호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하는데...
A prologue short to Alien: Covenant, it takes place aboard the Covenant, a Weyland colonization ship on its way to a remote planet to form a new human settlement. Before the crew is set to enter hypersleep, the 14 crew members (all couples) and their android, Walter, enjoy a final meal together.
Mike and Carla are hard-boiled journalists, shackled by government-issued laptops prone to violent methods of censorship. They're forced into a tight squeeze when the mob corners them with an offer they can't ref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