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ung-min

참여 작품

카멜리아
Man (segment "Iron Pussy")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해 한국, 태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장편영화. 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한국의 장준환 등 세 감독이 선보인다. Segment - ‘아이언 푸시(Iron Pussy)’. 1970년대 부산에 스파이로 투입된 여장남자 아이언 푸시라는 태국출신의 비밀 요원(마이클 샤와나사이(Michael Shaowanasai) 분)이 한국의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Segment - ‘카모메(Kamome)’. 제목은 ‘갈매기’란 뜻의 일본어. 2010년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 감독과 묘령의 여인의 시공간을 초월한 신기루 같은 판타지멜로. Segment -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 가까운 미래의 부산을 배경으로 사랑을 파고 사는 산업화 속에서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치명적인 사랑에 스며들게 되는 연인에 관한 러브스토리
뮤추얼 어프리시에이션
Sara
밴드가 해체되어 혼자 남은 앨런은 드러머를 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온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랜 친구 로렌스의 애인인 앨리에 대한 묘한 감정으로 도무지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