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Le

참여 작품

페이션트 제로
Screenplay
광견병이 인간에게도 발현되며 그 병이 옮은 사람에게 물린 사람은 90초만에 전염된다. 백신을 만들어 세계를 구하려는 집단이 지하에서 연구를 하며 최초의 감염자,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고 한다. 모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에게 물렸지만 변화하지 않은 항체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물리고 나서 감염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생포한 감염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지능을 가진 감염자들 역시 남은 사람들에 대한 반격을 꾀한다.
언컨셔스
Writer
“나 기억 안나요? 당신 아내잖아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 남자. 깨어나는 순간, 낯선 여자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이 남자의 아내라고 말하며, 극진히 보살피고, 남자는 고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집 안에 가두려는 느낌이 들어 수상하기만 하다. “내가 고통 없이 기억을 되찾아줄게요” 한편, 집 안에 자신과 아내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 기척을 느낀 남자는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지하실에서 아내의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고, 바로 도망쳐 나오려는 순간 그녀와 마주친다! 결국, 집을 빠져 나오지 못한 남자는 아내의 강제적인 보살핌을 받고, 아내는 급기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잃었던 기억을 찾아주겠다고 나서는데…
더블유엠디: 대량살상무기
Writer
대량살상무기(WMD) 제거를 위해 부시 행정부의 주도 하에 수많은 군인들이 이라크로 파병되지만 그 곳에는 대량살상무기도 알카에다 테러조직도 없었다. 정부와 언론의 보도와는 전혀 다른 전장의 실상은 군인들로 하여금 파병의 자부심마저 잃게 하고, 최소한의 지원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열악한 현실은 그들을 분노하게 한다. 결국 전쟁의 의미를 잃어버린 군인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고 사령관 납치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준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