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mi Kitamura
출생 : 1997-11-03, Tokyo, Japan
Takemichi Hanagaki
Takemichi Hanagaki
The story describes how youngsters struggle to cope with the gap between their ideals and reality.
Rion (voice)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음 둘 곳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코코로’. 어느 날, 방 안의 거울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고, ‘코코로’는 홀린 듯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거울 속 세상은 바다 위에 떠있는 신비로운 성이었고, 그곳에서 처음 보는 여섯 명의 친구들과 늑대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소녀 ‘늑대님’을 만나게 된다. “성에 숨겨진 열쇠를 찾으면, 원하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지” 열쇠를 찾으며 조금씩 가까워진 ‘코코로’와 친구들은 뭔가 수상한 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펼쳐진다!
Thirty-year-old Yoshizumi Sohata (Toruko Miura) has never had any feelings for anyone and does not know what love is. After failing in her aspired career in music, she returns home to work at a call center, where she is busy with her daily duties. With her younger sister married and pregnant, and her mother pressuring her to get a girlfriend, her mother sets up a blind date without her permission. Reluctantly, she heads to the blind date, but there she meets a man who wants to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her as a friend rather than marriage.
Akira Ichikawa
Yasuo (Hiroshi Abe) grew up as an orphan. He married a woman he loved and they had a son Akira (later played by Takumi Kitamura). Yasuo's life seemed great at the time, but his life totally changed after his wife died in accident. Since that time, Yasuo, who never experienced parents' love himself, has to raise his son Akira alone.
Although, graduate student “She” is delighted about her husband’s posting to work in New York and is looking forward to living abroad, she receives an informal offer from a company she had been longing to join. After much contemplation, she declares she will stay behind in Japan, much to the exasperation of her husband. A month later she meets “Him” at a dinner party and despite herself, finds herself drawn to this younger man…
I
A young man falls in love with a woman he meets at a party, but when she leaves him, he must face some uncomfortable truths.
Takemichi Hanagaki
기대 없는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타케미치는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첫사랑 여자친구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유일하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었던 그녀를 떠올리던 타케미치는 특별한 타임리프를 통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그녀를 살리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변해야만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Arashi
어디에나 있을 법한 고등학생 하마다 키요스미는 '학년에서 제일가는 극혐'이라 불리며 고립되어 있던 1학년 쿠라모토 하리를 집단 괴롭힘으로부터 구해내려한다. 키요스미는 하리의 사랑스러움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것과 동시에 하리는 키요스미에게 감사와 동경의 마음을 품으며 두 사람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간다. 하지만 하리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가지고 있어 하리를 끝까지 지키려 하는 키요스미에게도 「엄청난 위험」이 닥쳐온다
Suenaga finds his life on the verge of collapsing as violence consumes those around him. However, he finds a worthy opponent in Omura, an up-and-coming wunderkind who is trying to escape his violent past. The men's fight for redemption culminates in a climatic match brimming with raw, testosterone-fueled emotions. Upholding the Rocky Balboa spirit of learning to get hit and keep moving forward, Underdog is a tough, uncompromising epic that deserves a spot in the pantheon of great boxing films.
Ryuta Omura
Tells the story of three bottom-dog boxers who gets used as punching bags. Pro boxer Suenaga Akira fell off the path to greatness but still tries to crawl his way to the top. Omura Ryuta is a youngster who grew up in foster care. Miyagi Shun, a TV celebrity with famous parents, takes a shot at boxing as part of a TV show. Three underdogs with very different back stories put their pride on the line as they exchange blows.
Kaoru
소식불통이었던 아버지가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슈퍼마켓 전단지 뒷편에 「연말에 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적힌 편지를 받은 하세가와 가족의 차남 카오루(키타무라 타쿠미)는 그해 연말 본가로 향한다. 그리고는 엄마 츠보미, 아버지 아키오, 여동생 미키(고마츠 나나), 애견 사쿠라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하지만 형 하지메(요시자와 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카오루에게 있어 어릴 적부터 동경하는 히어로 같은 존재였던 하지메는 2년 전 어느 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하지메의 죽음을 계기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그 등불은 곧 사그라질 것만 같았다. 그 등불을 붙잡아 두려는 듯이 카오루는 어릴 적 기억을 회상한다. 그 기억은 여동생 미키의 탄생, 애견 사쿠라와의 만남, 그리고 이사, 첫사랑과 실연 …… 하세가와 가족과 애견 사쿠라가 함께 보낸 둘도 없는 소중한 나날들, 희로애락으로 가득한 절대 잊고 싶지 않은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이다. 이윽고 어긋나는 가족들을 다시 한번 이어주는 기적 같은 사건이 한해의 마지막 날 그들을 찾아오려 하고 있었다─。
Agetaro Katsumata
도쿄 시부야 한 구석에 돈가스 가게가 하나 있다. 그 이름도 ‘시부가스’.
3대째인 아게타로는 아버지인 아게사쿠 밑에서 별생각 없이 매일 견습수업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돈가스를 배달하러 간 클럽에서 그때까지 맛본 적 없는 고양감을 느낀다. 그리고 전설적인 DJ와의 만남이 그를 결심하게 만들었다. “돈가스도 플로어도 튀겨낼 수 있는 사나이가 되고 싶다!” ㅡ이것은 돈가스 DJ로서 발을 내딛기 시작한 소년의 청춘 이야기다.
High School Boy (voice)
4명의 고등학생이 보내는 청춘시대의 무심코 특별한 시간. 등신대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사랑 모양과 매일 속에서 나 자신과 타인을 마주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새로운 청춘연애영화의 금자탑이 탄생한다!
Rio Yamamoto
모두가 행복한 사랑을 바라는 ‘아카리’(하마베 미나미)와 한 발 뒤에서 사랑을 기다리는 ‘유나’(후쿠모토 리코).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우연한 계기로 친구가 된 둘. 고등학교 첫 학기가 시작되고 ‘아카리’와 ‘유나’에게도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가 생겼다.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
Sota Kubota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Mamoru Suzuhara (voice)
어른들의 관리 교육에 반항하는 중학생들이 폐허가 된 공장을 점거하며 상쾌한 역습극을 펼친다――。
고등학교 비정규직 교사 준혁은 정규직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결과가 희망적이지 않은 전망이다. 그런 준혁은 심사를 담당하는 학생부장 선생이 창민을 유독 편애하는 것을 목격하고 문득 얼마 전 창민의 핸드폰을 압수한 일이 생각난다. 의구심을 가진 채 빈 교실에서 창민과 따로 만나 대화를 해보려는데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빠지게 된다.
Naomi Katagaki – now (voice)
세계가 발칵 뒤집힐 신기축의 하이스피드 SF청춘 러브스토리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Takuya Okada
생이 끝나 갈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 ‘마미즈’. 가족이 떠난 슬픔으로 시간이 멈추어 버린 소년, ‘타쿠야’. 푸르고 푸른 시절, 한 장의 롤링 페이퍼로 만나 서로에게 빛이 된 소년소녀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봄날 이야기
Nobuo
폐병원에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의 미션은 ‘집단 안락사’. 그런데 그곳에서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13번 참가자의 시체와 마주하게 된다. 함께 안락사하기 위해 모였다가 갑작스런 일에 휘말려 버린 그들. 곳곳에는 범행의 흔적이 부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기묘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Towa Asakura
계속 주위와 어울리지 않고 외롭게 지내온 미즈키(츠치야 타오)는 고교 입학을 계기로 아웃사이더 탈출을 목표로 하지만, 좀처럼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농구부의 꽃미남 사천왕 토와(키타무라 타쿠미), 쿄스케(이소무라 하야토)스기노 요스케)이나바 유우)와 아르바이트에서 알게 된 미즈키는, 그들의 마음에 들어져 같이 보내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미국에서 돌아오는 유명 고교 농구 선수인 소꿉 친구, 아야(코세키 유우타)가 나타나는데...
Akira Shinkai
세계 랠리 선수권을 목표로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형제의 드라마를 그린 스포츠 영화
Ichi
10년 동안 오랜 친구 ´이치´를 짝사랑해오던 요시카는 어느 날 직장동료 ´니´로부터 사랑고백을 듣는다. 두 명의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요시카의 사랑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Yuto Shiba
정부가 결혼 상대를 정해주는 연애 금지의 세계. 만 16살 생일에 거짓말같이 완벽한 남자 ‘소스케’가 나에게 다가왔다. ‘좋아하게 된 것 같아’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 온 소꿉친구 ‘시바’. 이제 다시는 그를 볼 수 없다고 한다. 거.짓.말! ‘왠지 아쉬워’ 서툰 마음이 새어 나가는 지금. 나, 어디로 향하는 걸까
Haruki Shiga (past days)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타이라와 쇼타 형제는 부모가 떠난 후 작은 항구마을 미츠하마에서 단둘이 살고 있다. 또래와 싸움을 일삼던 타이라는 큰 패배 후 마을을 떠나 지역의 대도시 마츠야마에서 싸울 상대를 찾아다닌다. 타이라에게 흥미를 느낀 유야는 그에게 접근해 폭력적인 게임을 제안한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Tsubasa Seyama
목욕탕에서 일하는 욕쟁이 할매 카츠는 딸 자랑할 때만 신이 난다. 어느날 애지중지 키운 딸에게 “엄마의 희생을 내 탓으로 하지 말라”는 말에 낙심해 가출까지 해버린 카츠는 영정사진을 찍으려 사진관에 들어간다. 그러나 사진관에서 나온 것은 스무살 꽃처녀. 카츠는 크게 당황하지만, 딸에게 자신도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젊어지면 무작정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한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전성기, 그녀는 오오도리 세츠코로서 청춘을 즐기기 시작한다. "수상한 그녀" 일본 리메이크 버전.
하시모토 칸나!
위기에 빠진 조직을 구해라!
(1981) 35주년 기념 리메이크 작품,
일본 열도가 주목하고 있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주연 화제! 야쿠자 조직 송사리파의 리더인 이즈미는 18살 여고생. 조직원이 4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라이벌 조직 하마구치에게 패한 후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간 이즈미는 학교에 ‘쿠키’라는 신종 마약이 등장하자, 마약의 공급책이 하마구치일 거라 추측한다. 하지만 하마구치는 이즈미가 몸 담고 있던 메디카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한편, 경찰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야쿠자 조직을 소탕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고등학생 이즈미는 조직원이 4명뿐인 야쿠자 조직의 우두머리 자리를 이어받지만 학업에 매진하려 한다. 하지만 그녀의 주위에서 마약이 오가기 시작하면서, 경쟁 야쿠자 조직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전쟁은 시작된다. 1981년작의 리메이크판.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Kosuke Okuda (middle school)
업무 미팅 자리에서 마주친 ‘고스케’와 ‘마오’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던 마오를 고스케가 도우며 두사람은 첫사랑의 감정 갖지만, 3학년 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그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마오의 노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사람 하지만, 마오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Unknown Boy
Nike, who is good at ballet, is to be asked by the art department to model. A strange boy appears there and Nike has a wonderful experience in the moonlight.
Composed of four stories, each part of 10 minutes.
The film stars Seishiro Kato as Rantaro who is sent to a ninja training school by his parents. During the summer, their teacher is invaded by a group of rival ninjas culminating in a race to ring a bell on top of a mountain.
Drawing influence from the street musicians of Miyagi, four high school students form a band and spend their free time practicing for their school's upcoming festival. When the festival is abruptly concealed, they come up with a dimwitted strategy of faking a bomb threat to the school in order to force the principal to change his mind. Their plan seems to work at first, but when a real bomb goes off, the group is forc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explosion and they are kicked out of school. Three years later, more details of the incident is revealed as the youth look back on the past.
때는 난세인 무로마치(室町) 말기. 남부럽지 않은 명문 하타케야마(畠山) 가문의 차남 나오미츠(直光, 오구리 슌)에서 태어났지만 대도적 타조마루(多襄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남자. 그런 나오미츠에게는 원래 장래를 약속한 소꼽동무 아코희메(阿古姬, 시바모토 유키)가 있었다. 그런데 아코희메의 아버지 다이나곤(大納言)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 때 8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 하기와라 켄이치)가 내뱉은 한 마디가 두 사람의 운명을 크게 바꿔놓는다. 그것은 하타케야마 가문의 형제 중에서 아코희메를 손에 넣은 자가 관령직(管領職)을 물려받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당연히 자신이 가문을 이을 것이라 생각했던 노부츠나(信綱, 이케우치 히로유키)는 크게 동요해 아코희메를 강제로 손에 넣을 계책을 세우고 이에 나오미츠는 아코희메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아코희메와 산으로 도망치는데 바로 그 때 오래 전 그 목숨을 구해준 이후 동생처럼 아꼈던 신하 사쿠라마루(桜丸, 다나카 케이)의 배신과 맞딱뜨린다. 피를 나눈 형, 자신이 너무나 사랑했던 신하, 그리고 마음 깊숙히 사랑했던 여자…. 누구보다 믿었던 자들의 배신으로 완전히 변해버린 인생. 그러나 모든 것을 잃고 빠졌던 절망의 늪에서 생각지도 못한 단단한 우정을 발견했다. 신뢰과 불신이 완전히 역전되어 보여지는 순간 그 모든 것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타조마루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는 내막이 있었고 그 내막을 통해 바라보면 하나의 사건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엎치락 뒤치락 뒤바뀌는 상황. 완전히 뒤집힌 배신과 신뢰. 보여지 않는 진실에 우롱당하는 타조마루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은….
Haru Okuno (in childhood)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물. 유전학을 전공하는 형 이즈미와 벽의 낙서 지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생 하루는 사이 좋은 형제다. 어느 날부턴가 마을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고, 범행장소와 벽의 그림 속 공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는 사건에 뛰어드는데...
강간과 살인·스토킹 등 자극적 소재와 추리물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으나, 이 영화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가족 간의 유대”다. 이즈미 역의 카세 료와 하루 역, 오카다 마사키의 환상적 호흡이 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Yoichi Fujitani (child)
평범한 중학생 토모키는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멋지게 다이빙하는 요이치의 모습에 이끌려 미즈키 다이빙 클럽(MDC)에 가입하게 된다. 요이치는 전직 올림픽 선수이자 현재 미즈키 다이빙 클럽 코치의 아들로, 천부적인 재능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연기로 촉망받는 다이버. 그에 반해 토모키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유지하며 다이버로의 꿈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적자 운영으로 위기를 맞고 있던 미즈키 다이빙 클럽에 미국에서 새로 온 미녀 코치 카요코가 부임을 오면서 클럽은 새로운 활력을 맞게 된다. 반드시 올림픽 선수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그녀의 지휘 하에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특훈이 이어지고, 올림픽에 나갈 후보로 요이치와 토모키를 지목하게 되는데… 여기에 강렬한 개성의 시부키가 합류하게 되면서 세 명의 거침없는 다이빙 격돌이 펼쳐진다. 천진난만 노력파 ‘토모키’, 천재 다이버 ‘요이치’, 그리고 야성의 다이버 ‘시부키’! 이들의 젊음과 꿈을 건 비상이 시작된다!!
Saotome Kaoru
When Chikara Asakawa was a child, he traveled with his parents and boarded an airplane. He got scared on the airplane, but a female flight attendant gave him courage. Chikara Asakawa became interested in being a flight atten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