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Viviani

참여 작품

페이퍼
Max
뉴욕의 작은 신문사 소속의 기자 헨리(마이클 키튼)는 어느날 한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된다. 윌리암스버그에서 두 백인 사업가가 총에 맞은 피살체로 발견되고 그 곁에 흑인소년 둘이 있었던 사실이 한 목격자에 의해 밝혀지면서 그 소년들은 흉악한 살인범으로 몰려 체포되기에 이른다. 언론에서는 이전 흑인 소년 살해사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 범행이라며 떠들지만 이를 미심쩍어하던 헨리는 취재 과정에서 우연히 그들이 무고하다는 경찰내에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입증만 할 수 있다면 대단한 특종을 따낼 기회를 잡게 된 것인데...
결혼 기념일
Pharmacy Patron
변호사인 닉(Nick: 우디 알렌 분)과 정신과 의사인 데보라(Deborah Fifer: 베트 미들러 분)는 남매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 결혼 60주년을 맞이하여 파티를 계획한 두 사람은 준비를 위하여 쇼핑센터로 나간다. 데보라는 최근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책을 펴낸 바 있으며 닉은 육십만 달러가 걸린 계약건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노력 중에 있다. 쇼핑 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닉은 자신에게 7개월간 사귀어 온 여자가 있었음을 실토한다. 청천병력 같은 말에 데보라는 변호사를 정해서 이혼 수속을 하겠다고 한다. 직업이 변호사인 닉은 자신을 변호사로 쓰라고 자청해서 남편이 이혼 수속의 변호사가 된다. 한참 실랑이를 하던 두 사람은 극장 속에 들어가 얘기를 계속하다가 서로를 이해하며 다시 화해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번에는 데보라가 자신도 또 다른 정신과 의사인 늙은 남자와 사귀고 있음을 고백한다. 화가 난 닉도 헤어지겠다며 뛰쳐나간다. 머리가 아파서 약을 사러 약국에 들어간 닉은 데보라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간호해 준다. 한편 닉이 심혈을 기울이던 60만달러 계약 건이 성사가 되자 두 사람은 멋진 옷으로 갈아 입고 칵테일 바에서 축하를 나눈다. 옛날의 추억을 더듬던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인 자식들에 대한 가슴 저며오는 사랑과 아직도 시라지지 않은 둘 간의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 화해 무드로 가던 중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몇마디 때문에 두사람은 다시 충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닉은 쇼핑센터의 광대를 한 대 후려치게 된다. 이때 데보라는 재빨리 기지를 발휘해 닉을 자신의 환자라고 둘러대고 닉은 난처한 지경을 모면하는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Judge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네요." 대학 졸업 후 뉴욕행을 함께 하게 된 해리와 샐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명제로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고,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서로를 별종이라 생각한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헤어진다. "너랑 연애 안 하길 천만다행이야." 몇 년 뒤, 우연히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샐리는 연인과 이별했고 해리는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 받았다. 두 사람은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로소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조금만 더 안아줘." 어느 날 샐리는 헤어진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고 뒤늦은 이별의 아픔에 슬퍼한다. 해리는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고 위로의 키스는 뜻밖의 하룻밤으로 이어지는데… 다음 날 아침, 우린 친구일까, 연인일까?
Firehouse
Lt. Wally
Some sexy women get out of Fire Fighter School and go for the jobs they trained for, but first they must survive their male counterparts teasing them.
Plutonium Baby
Hank
Danny's mother was contaminated by radiation poisoning at the time of his birth. Years have passed, and Danny begins to go on a killing ram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