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misbäuerin
The courageous young midwife Christine makes a pact with the devil to save her village from the brutal terror of the Teutonic Knights. Punished by a spider plague, Christine goes from savior to hunted.
A film about two 10-year-old boys who try to save the world and their friendship.
The story focuses on people who suffer from different kinds of disabilities, but they also live whole lifes, they are people who just want to lead a normal life, to work and to prevail.
Irén
이렌은 노동자로 소집되지만 강제수용소로 끌려간다. 혹한의 추위와 무자비한 강제노동이 시작되고 배고픔과 학대로 포로들이 죽어 나간다. 딸을 다시 만나기 위해, 오직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지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오는데….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Doll-Face
A group of international students explores a basement that has been abandoned for years. But what starts off as an exploratory séance ends in bloody mayhem when a malicious entity is summoned.
The movie is a chamber play which takes place in a theater at one night. The main motive is a love triangle involving a married couple and an actor, we can observe the last minutes of their complicated relationship. The casual, the theatrical and the dream-like reality combines in the movie. Its theme is the constant conflict between the sexual desire and faithfulness.
Woman
야심한 밤, 부다페스트의 아파트 옥상에서 한 노파가 뛰어내린다. 참혹하게 죽었어야 할 그녀는 파손된 안경다리를 주섬주섬 들고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지나 아파트 계단을 오른다. 한 층을 오를 때마다 아파트 곳곳에 위치한 방들에서 벌어지는 만화경 같은 이야기가 상연된다.
Woman at dog fights
“하겐, 여기 있어..! 꼭 데리러 올게” 순종이 아닌 잡종견에게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는 헝가리의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 개 ‘하겐’과 그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13살 소녀 ‘릴리’. 인간의 손에 이용당하고 학대당하던 ‘하겐’은 생존을 위해 인간을 적대시 하게 되고 결국 유기견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인간들에게 역습을 가한다. 도시 전체를 점령한 개떼들과 그를 통솔하는 ‘하겐’은 마침내 ‘릴리’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