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당나라 제국의 수도 장안.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최고의 천재 수사관 ‘적인걸’은 일명 ‘벽화 살인사건’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한편, 그는 용의자 ‘리’를 조사하던 중 결정적 단서인 벽화의 비밀을 알아내지만 곧이어, ‘리’가 자살하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과연, ‘적인걸’은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
오늘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라고!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 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 바람난 전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계획을 짠다. 심지어 친구 에이미의 갑질 상사와 맞장까지 뜨는데... 과연, 슝둔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
Based on the best selling novel series by Jiu Yehui, the film follows the lives of five close students growing up in China in the 1980’s. Starring Eddie Peng and Ni Ni and directed by Zhang Yibai, this inspiring romantic drama covers fifteen years of friendships, youth and memories.
남자친구가 오래된 친구와 바람이 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헤어진 뒤,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웨딩플래너 샤오시엔(바이바이허 분). 그러나 그런 그녀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무심한 듯 헤어나게 해주는 사람이 예상 외로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된다. 유명 온라인 소설을 바탕으로 대중적 공감을 이뤄낸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