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in Cheramie

참여 작품

스태쉬 하우스
Art Department Coordinator
사랑하는 아내 에이미(브리아나 에비건)의 생일을 맞아 데이비드(숀 패리스)는 집을 구하게 된다. 새로운 집을 얻어 기뻐하던 부부는 오래 전부터 이 집에 숨겨져 있던 헤로인을 발견하고 이곳이 자신들이 꿈꿔온 아름다운 드림 하우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집에서 어서 도망치려는 찰나, 헤로인을 찾아 건장한 남자들이 총을 들고 쳐들어오고 부부는 이 집이 단순히 마약을 숨기는 곳이 아니라 더 큰 음모를 품고 있는 곳이라는 걸 직감하게 된다. 과연 에이미와 데이비드는 수많은 남자들의 위협에 맞서 이 집을 살아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언디스퓨티드 : 1대 100의 혈투
Art Department Coordinator
피에 얼룩진 과거를 등지고 2백만 달러만 든 채 멕시코를 지나던 남자. 국경 부근의 조용한 마을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게 되고 위험에 처한다. 조용한 마을을 뒤흔드는 총성, 그리고 붉은 피! 과연 이곳에서 살아나가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트랜짓
Art Department Coordinator
현금 수송 트럭이 4인조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곧 바로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시 외곽을 빠져 나가는 모든 차량을 검문 한다. 때 마침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캠핑을 떠나던 네이트(제임스 카비젤) 가족의 차량 한대가 작은 주유소에 멈추자 범인들은 검문을 피하기 위해 네이트의 차량에 현금 4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돈 가방을 몰래 옮긴다. 한편,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네이트 일가는 여행길에 오르지만 무사히 검문에서 빠져 나온 강도들의 추격이 시작되고 가족들이 위협 당하고 있다고 직감한 네이트는 위기에 빠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인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51구역
Art Department Coordinator
음모와 비밀로 뒤섞인 51구역... 과연 그 곳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 위치한 미군의 비밀 군사기지인 ‘51구역’. 이 곳은 주변에 민간인이 접근만 하더라도 즉시 사살한다는 경고 문구와 함께 항상 삼엄한 경비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보안 속에 ‘51구역’에 대한 의혹은 날로 더해가고 기지를 공개하라는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미국 정부는 마지 못해 ‘51구역’을 여론에 공개하기로 하고, 유명 언론인 4명의 기지 방문을 허용한다. 하지만 이는 눈가림일 뿐 정부는 기지의 일부만을 공개함으로써 ‘51구역’에 대한 의혹과 음모론을 잠재우고자 하는 계획에 불과했던 것. ‘51구역’에는 어떤 비밀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 곳의 비밀들은 과연 밝혀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