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Haddad

참여 작품

매리
Sound Effects Editor
관광객들을 상대로 레저 투어업을 하는 ‘데이비드’(게리 올드만)과 ‘사라’(에밀리 모티머) 부부는 무언가에 홀린 듯 딸의 이름과 같은 '메리'라는 이름의 배 한 척을 사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은 채 두 딸과 선원 마이크, 토미를 태워 항해에 나서고... ‘메리 호’에 승선한 이들은 점점 기묘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메리 호에 얽힌 숨겨진 진실들이 점차 드러나면서 이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 배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아!”
51구역
Supervising Sound Effects Editor
음모와 비밀로 뒤섞인 51구역... 과연 그 곳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 위치한 미군의 비밀 군사기지인 ‘51구역’. 이 곳은 주변에 민간인이 접근만 하더라도 즉시 사살한다는 경고 문구와 함께 항상 삼엄한 경비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보안 속에 ‘51구역’에 대한 의혹은 날로 더해가고 기지를 공개하라는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미국 정부는 마지 못해 ‘51구역’을 여론에 공개하기로 하고, 유명 언론인 4명의 기지 방문을 허용한다. 하지만 이는 눈가림일 뿐 정부는 기지의 일부만을 공개함으로써 ‘51구역’에 대한 의혹과 음모론을 잠재우고자 하는 계획에 불과했던 것. ‘51구역’에는 어떤 비밀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 곳의 비밀들은 과연 밝혀질 수 있을 것인가?
홀패스: 일주일의 자유
Sound Effects Editor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절친 릭(오웬 윌슨)과 프레드(제이슨 서더키스)는 비슷한 시기에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싫증을 느끼게 되어 자꾸 한눈을 팔게되고, 이를 보다 못한 두 남자의 부인들은,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도록 “홀패스”를 발급해준다. 홀패스란 한주동안 원하는 건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자유 이용권으로, 두 남자는 홀패스를 받으면서 엄청난 기대에 부풀지만 이내 그들에게 닥쳐온 현실이 그들의 생각보다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퍼펙트 겟어웨이
Supervising Sound Editor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커플은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할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환상적인 하와이 해변에서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다이나믹한 신혼여행을 꿈꾼 클리프와 시드니는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원하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해변가에서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가 발견되고 불안해진 이들은 여행을 계속 이어갈지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오래도록 계획했던 신혼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던 클리프와 시드니는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하지만, 낯선 여행객들과 마주칠 때마다 의심과 경계의 끈은 점점 더 팽팽해진다. 그러던 중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지만 섬의 지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낯선 커플과 동행하게 되고 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여행을 이어가게 된다.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고 점점 미심쩍은 사람들로 불안한 기운만 맴도는 가운데, 최고의 파라다이스라 생각했던 환상의 섬은 생존을 위협하는 두려운 섬으로 변해 가는데...
엑시트 스피드
Supervising Sound Editor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탈영병 체포 전문 아치볼트 경사가 쫓고 있는 탈영중인 여군 메레디스 콜을 비롯해 4살짜리 아들 스티비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무능한 이혼남 샘 커터, 그리고 언니의 장례식에 갔다가 돌아가는 아이들을 끔찍히 사랑하는 싱글 맘 모디 등 각지 각개에서 모인 각각의 사연을 가진 10인의 승객들이 텍사스에서 버스를 탄다. 그러나 버스를 탄 후, 얼마 가지 않아 그들은 오토바이 폭주족 갱단의 습격을 받게 되고 버스 사고와 함께 갱들의 무자비한 총기 난사로 사람들은 하나 둘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버스를 타고 갱들의 습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사람들은 구사일생으로 버려진 폐가를 찾게 되고 그곳을 임시 피난처로 잡는다. 폐가를 둘러싸고 갱들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와중, 꼭 살아서 내일을 맞이해야 하는 간절한 이들이 모여 무자비한 갱들에게 맞설 기발한 생각을 고안해내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상황을 역전시키고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인가...
크로우: 구원의 손길
Sound Effects Editor
애인 로렌을 잔혹하게 살해한 누명을 쓰고 전기 의자에 앉아 사형에 처해진 주인공 알렉스(에릭 마비우스)는 복수를 위해 부활한다. 로렌을 살해한 '미스터리 맨'을 추적하던 중 알렉스는 이 '미스터리 맨'보다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에 접한다. 로렌의 동생 에린(커스틴 던스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던 알렉스는 로렌의 끔찍한 죽음에 그녀의 아버지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