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opher Bos

참여 작품

아큐페이션
Still Photographer
지구를 개척하려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 시작된다. 도심 곳곳은 외계인에게 점령되어 대혼란에 빠지고 살아남은 최후의 10인은 저항군이 되어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언브로큰
U.S. Officer P.O.W.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