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in Ludwin

참여 작품

127시간
Script Supervisor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더 셀 2
Script Supervisor
연쇄살인범 커스프는 희생자를 죽인 다음 다시 살려내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들이 고통에 차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심령 수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야는 1년 전 커스프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었다가 영적인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제 그녀는 커스프의 마지막 희생자를 구해내기 위해 살인범의 정신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언레스트
Script Supervisor
어느 한 의과대학의 촉망받는 학생 엘리슨. 그는 현재 커다란 걱정거리를 안고 있다. 의대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과목인 시체해부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 엘리슨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커다란 공포심 때문에 불안하기만 하다. 얼마 후, 해부학 실습이 시작되고 의과대학에 남미에서 온 한 시체가 들어온다. 엘리슨은 이때부터 더욱더 불안에 휩싸이고, 급기야 실험실에서 이상한 기운과 동시에 섬뜩한 환상을 보게된다. 한편, 엘리슨과 함께 실습을 시작한 의과대학 학생들은 해부용 시체로 실습한 이후 무언가 모를 공포에 휩싸이고, 주위의 동료와 사람들이 하나둘씩 의문의 실종과 죽음을 맞기 시작을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교수와 학생 모두의 불안감은 높아져만 간다. 드디어 엘리슨은 미스터리한 힘과 기운을 느끼며 자신의 몸과 정신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고 결국 해부용 시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앞장서는데….
Bonneville
Script Supervisor
Three women take a road trip to Santa Barbara in order to deliver the ashes of one of their dead husbands to his resentful daughter. Faced with the decision of a lifetime, Arvilla Holden hijacks her two best friends and sets off in a vintage '66 Bonneville convert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