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 Halili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장 ‘조’(제이슨 모모아)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 ‘린든’(스티븐 랭)의 병세가 악화되자 가족의 소중한 기억이 있는 산장을 찾는다. 익숙한 공간 속 낯선 무언가, 그것이 대량의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두 사람은 산장을 벗어나려 하지만 이미 무장한 괴한들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경찰 통제 시대가 시작된 가까운 미래. ‘평화 수호자'라는 전투 경찰이 시민들을 통제하고 감시한다. 과거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의미 없는 나날을 보내던 레트 머피는 전투 경찰이 시민을 공개 처형 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뒤 충격에 빠지고, 체제에 반감을 느끼고 탈출을 계획한다. 하지만, 어릴 때 헤어진 여동생 진을 만나면서 탈출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두 사람은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서기 2045년, 멕시코 후아레즈에서는 로봇 이용한 마약 카르텔이 판을 치고 있다. 이를 뿌리뽑기 위해 미국 정부는 특수부대를 후아레즈에 파견한다. 한편 후아레즈의 카르텔은 한 로봇 전문 박사와 그의 딸을 납치하여 이 박사로 하여금 새로운 로봇을 만드려고 한다. 마침내 새로운 로봇이 완성되고 이 로봇을 이용한 후아레즈 카르텔은 미군 특수부대에 맞서는데...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조이. 아버지가 소유하던 차를 받아 미주 횡단을 하던 도중.. 지역 갱들에게 납치되어 수모를 겪고 살해를 당한다. 다음날 우연히 조이에 시체를 발견한 그 마을의 인디언의 주술로 되살아난 조이.. 그녀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A relentlessly-paced hybrid of gritty crime thriller and Lovecraftian supernatural horror, "The Devil's Mile" follows a trio of kidnappers who take an ill-advised detour en route to deliver their hostages - two teenage girls - to their mysterious and powerful employer. When they accidentally kill one of the girls during a botched escape attempt, their simmering mistrust explodes into shocking violence. But what they thought was their worst case scenario is only the beginning, as they are engulfed by the hellish forces that haunt the road - a road they realize they may never escape. Now captors and captive must fight together to escape the monstrous forces pursuing them and somehow survive ...

Kellie Martin plays an accountant who submits a reply to a "dear viola" letter to the editor that she works for, as an accountant. She has a real knack for writing to people and getting to the heart of the matter, and soon the whole town is involved in the roman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