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Property Master
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커리어에 문제가 생긴 정신과 의사의 가족이 죽은 환자의 오빠가 집으로 찾아와 함께 식사를 한 후 무서운 위협에 휘말리게 되는데...
Property Master
알래스카에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왔지만 행복한 휴일에 심상치 않은 재난이 발생한다. 러시아 북극해에서 거대한 빙하가 붕괴하고 그것이 주변 지역에 강한 지진을 발생시킨 것. 군 소속 지질학자 마이클 웹스터는 가족들과 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구하러 갔다가 눈사태와 동토 층이 갈라지는 이상 현상으로 오도 가도 못하고 갇히고 만다. 단순한 지진이 아니라 지하의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심각한 재난임을 알게 된 대령은 마이클 가족을 구하고 대도시 파괴를 막기 위해 고분분투 한다. 위대한 자연의 횡포 앞에서 끈질긴 생존 본능으로 맞서는 인간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Property Master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