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na Newcomb

참여 작품

트와일라잇
Still Photographer
17세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벨라’는 집안 사정으로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첫날, ‘벨라’는 냉담하지만 자신을 무장 해제시킬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마주치고, 전율과 두려움 넘치는 인생의 전환을 맞이한다. ‘에드워드’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 ‘벨라’. 하지만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이 뱀파이어 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인퍼머스
Still Photographer
작가 트루먼 카포트(1924~84)의 전기영화.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알라모
Still Photographer
1836년, 미국 텍사스 이주민과 멕시코 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알라모 전투를 영화화했다. 1960년에 만들어진 존 웨인 감독, 주연의 영화를 레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1836년. 당시 멕시코의 영토였던 텍사스가 샘 하우스턴 장군의 지도 아래 독립선언을 하자, 멕시코의 독재자 산타아나 장군은 군대를 파견한다. 텍사스의 미래를 믿는 187명의 민병대원들은 민병대 본부의 재조직을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산 안토니오의 알라모 요새에서 멕시코군의 공격에 맞선다. 데이비 크로켓과 제임스 보위, 그리고 윌리암 트래비스가 이끄는 민병대원들은 치열한 전투를 치루며 13일동안이나 알라모 요새를 지켜내지만, 끝내 187명 모두 전사한다.
트리거 이펙트
Still Photographer
아내 애니(Annie: 엘리자베스 슈 분)와 조촐히 살아가는 매튜(Matthew: 카일 맥라클란 분)는 아이가 갑자기 고열증세를 보이자 병원에 연락하지만 통신이 두절된 상태이고 약을 사기 위해 약국으로 가지만 처방전이 없다고 거절당한다. 다급해진 매튜는 결국 약사 몰래 약을 훔쳐 달아난다. 한편 매튜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친구 조(Joe: 더못 멀로니 분)로부터 지난밤 무수한 총격전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시내의 많은 상점에서 약탈이 있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내로 나온 두 사람은 교통신호 체계가 마비된 도시가 자동차와 사람들이 엉켜서 극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이들은 예상되는 위험에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총포상에 들러 샷건을 구입한다. 그날 밤, 매튜의 집에 도둑이 침입하고 먼저 인기척을 느낀 조와 매튜는 범인이 집 밖으로 나갈 때 그를 덮친다. 범인은 칼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리 위협적이지 않아 두 사람은 그냥 쫓아내려고만 한다. 그런데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이웃이 저항하지 않는 범인에게 총을 쏘고 만다. 경찰에는 범인이 권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말하지만 매튜는 심한 죄의식에 시달리게 된다. 일요일, 더 이상 살기 어렵다고 판단한 매튜는 이 도시를 떠나 자신의 부모에게 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도로에서 차가 고장난 사람을 도우려던 중 오해가 생겨 우발적인 총격전 끝에 차를 빼앗기고 설상가상으로 조가 어깨에 총상까지 입는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매튜는 애니와 아이, 그리고 조를 현장에 남겨두고, 한참을 헤맨 끝에 인가를 발견한다. 집주인에게 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청하지만, 이미 불신이 깊어진 그는 매튜를 쉽게 도와주지 않으려 한다. 결국 몰래 그의 차를 훔쳐 나오던 매튜는 주인과 맞부딪혀, 서로 총을 겨누게 되는데.
죽어야 사는 여자
Still Photographer
1978년의 브로드웨이. 매들린(Madeline Ashton: 메릴 스트립 분)은 인기가 사라져가는 뮤지컬 스타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어렸을 적 앙숙인 헬렌(Helen Sharp: 골디 혼 분) 자기 약혼자 멘빌 박사(Ernest Menville: 브루스 윌리스 분)와 함께 나타난다. 매들린의 연기를 본 박사는 그녀를 한 눈에 좋아하게 되었고 그런 약혼자가 헬렌은 못 미더울 뿐이다. 늘 남자 친구를 매들린에게 뺏겨온 헬렌, 결국 이번에도 박사는 매들린과 결혼하고 만다. 정신적 충격에 매일 매들린이 죽는 비디오만을 보던 헬렌은 비만이 되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매들린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고 그로부터 7년 후 매들린은 헬렌에게서 출판 기념 파티 초대장을 받는다. 처녀처럼 미끈해진 헬렌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매들린은 미용실에서 소개한 75살의 나이에도 젊고 아름다운 신비의 여인(Lisle Von Rhoman: 이사벨라 로셀리니 분)에게 큰돈을 주고 젊음의 묘약을 마신다. 한편 헬렌은 멜빈 박사에게 매들린을 죽일 음모를 얘기하고 집에 돌아온 매들린과 맨빌 박사는 다툼끝에 그만 매들린을 계단밑으로 밀어내려, 숨지게 만든다.   그후 헬렌에게 전화해 구원요청을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이 삐뚤어진 매들린이 일어나 걷는 것이었다. 매들린의 죽음을 확인하러 온 헬렌은 박사와 음모한 걸 큰소리로 떠들다 매들린에게 들켜 배에 총상을 입게 되지만 배에 큰 바람 구멍만 뚫어진채 걸어다니는 것이었다. 배들린은 헬렌도 영원히 산다는 묘약을 마신걸 알게 되고, 둘은 화해한다. 기적이 아닌 묘약 때문에 둘이 산 것임을 안 박사는 둘의 곁을 떠나려하지만 헬렌과 매들린은 그를 신비의 여인에게 데려가 약을 먹이려 한다. 그러나 약을 거부한 박사는 그곳을 도망쳐 버린다. 37년후 그의 장례식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Love Hurts
Still Photographer
The story of Paul Weaver and his strained relationships with women and his family.
로보캅
Still Photographer
멀지 않은 미래, 미국의 공업도시 디트로이트는 범죄 집단의 소굴이 되어가고, 시 경찰의 힘이 무력해져간다. 그러던 어느날 유능한 경찰관 머피(피터 웰러)가 범인들을 쫓다 뇌사상태에 빠진다. 사이보그 제작을 실험하고 있던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즉각적으로 머피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극비리에 최첨단의 사이보그를 탄생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