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ic Artist
다섯 명의 이십 대 친구들이 여름 날의 주말 동안 텍사스의 깊은 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깊은 산 속에 나타난다는 미지의 존재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있는 그들. 휴가지로의 여정은 장난의 연속으로 즐겁기만 하지만, 그들이 타고 가던 차가 GPS가 잡히지 않는 깊은 산골에서 정체 모를 무언가를 치게 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차에서 내려 피가 묻은 사고의 흔적을 확인하고 겁에 질린 다섯 명의 친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의 파티를 위해 목적지인 오두막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꿈꿔왔던 신나는 여흥에 정신이 없는 동안, 주변에서는 괴이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Scenic Artist
15년 전, 종적을 감췄던 5명의 사람들. 그리고 오직 4명만이 돌아왔다!15년 전, 흔적도 없이 5명의 남자들이 정체불명의 외계생물에게 납치된다. 그리고 오직 4명만이 살아 돌아왔다. 시간이 흘렀지만 남은 4명에게 사건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그러던 어느 날, 깊은 숲 속에서 하나의 외계생물을 포획하게 된 4명은 잃어버린 친구와 처참하게 부서진 그들의 인생에 대한 분노를 마음껏 폭발시키기로 계획한다. 죽는 것보다도 끔찍한 삶을 살게 했던 외계생물의 목숨은 이제 마침내 그들 손안에 있다!15년 후, 다시 찾아온 악몽. 이 새벽을 넘기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외계생물을 죽일지 살릴지에 대해 갈등하는 4명은 점점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그 사이 외계생물은 쇠사슬을 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제 다시 원점이다! 단 하룻밤의 시간, 모든 통로를 폐쇄한 어둠 속 공간에 고립된 4명의 남자들과 괴물. 15년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서로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순간, 빛도 소리도 없는 최악의 공포 끝, 잔혹한 인간과 괴물의 본능이 숨막히는 먹이사슬을 엮어낸다. 1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최후의 결투! 그 생존 열쇠를 손에 넣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Lexton
When private tutor Thomas Arnold (Sir Cedric Hardwicke) becomes headmaster at Rugby, a boy's preparatory school in England, he puts into place a policy of strict punishment for unruliness and bulying. Arnold finds an ally in Tom Brown (Jimmy Lydon), a new student who is subjected to hazing and abuse by a group of older boys and is pressured by his friends to keep quiet about it. Fed up, he leads his fellow classmates in an underground rebellion against their tormentors. But certain unspoken rules still apply at the school and Brown loses his hero status when he is accussed of breaking the Rugby code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