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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난 황량한 마을에서 본즈는 미혼모 엄마인 빌리와 어린 동생 프랭키와 함께 살아간다. 본즈는 빈 집에 가서 쇳조각을 뜯어내 고물상에 갖다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지만, 동네를 장악한 불리의 추격과 협박에 그마저도 쉽지 않다. 집 대출금이 연체 되자 은행에 찾아간 빌리는 은행 직원 데이브에게서 일자리를 제안받고 기괴한 클럽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불리에게 쫓기던 본즈는 물속으로 통하는 길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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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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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미국을 침략하여 미국인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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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는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홍보관 스티븐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명실공히 이번 경선의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그날 밤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고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상대 진영의 홍보 담당관 톰 더피가 스티븐에게 접근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