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게 되자, 알리사는 할아버지가 살던 집을 정리하러 간다. 그곳에서 이상한 환영을 본 알리사는 그것이 할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고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하지만 그 진실 속에서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뉴욕의 고독한 형사 스탠은 몇 달 전 섬뜩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던 중, 위장수사 중이던 동료가 목숨을 잃는 사고를 겪는다. 최근 다시 시작된 비슷한 유형의 살인사건. 범인은 범행대상의 시체를 절단, 해부해 미술작품으로 만든 후 공들여 전시해놓는 수법을 반복한다. 스탠은 젊은 형사 칼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 다음 범행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바다공원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