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ren Fanton

참여 작품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
VFX Artist
샌프란시스코가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흑인 지미. 도시의 빠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주변으로 밀려났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지은 어린 시절의 집을 되찾기로 한다. 일단 시작은 이제 고가 주택이 된 그 집에 무작정 들어가 사는 것.
디 앤써
Visual Effects Supervisor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브리드와 샤롯은 집 거실에 죽어있는 직장 보스를 발견한 후, 정체 불명의 헬멧을 쓴 킬러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그의 목숨을 노리는 이들에게 쫓기는 것도 모자라 살인용의자로 몰려 경찰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 즈음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받은 의문의 우편물이 실마리가 되어 그를 쫓는 이들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초능력을 활용하여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어나더 어스
Visual Effects Supervisor
MIT 입학 예정인 로다(브리트 말링)는 행성 발견 소식을 듣고는 하늘 위의 파란 별을 바라보면서 운전하다가 정차된 차를 들이받는다. 이 사고로 작곡가이자 예일대 교수 존 버로스(윌리엄 마포더)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부인과 아들은 즉사한다. 4년 뒤 출소한 로다는 용서를 구할 결심을 하고 존을 찾아가지만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자신을 청소부로 소개한다. 이후 로다는 주기적으로 존의 집을 청소해주고,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한편, 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는 새로운 행성 ‘제2의 지구’에 대한 화제가 고조되는 가운데, 로다는 억만장자 기업가가 후원하는 제2의 지구여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로다는 우주비행 대신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부탁하는 존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밝힌다. 이에 존은 충격을 받고 분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