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ine Yeung Yung-Lin

참여 작품

천공의 눈
Rubbish Lady (uncredited)
[미션], [흑사회]를 포함하여 많은 두기봉 감독 영화의 각본을 썼던 유내해의 감독 데뷔작이다. 홍콩 영화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양가휘가 범죄 조직의 리더로, 임달화가 경찰 반장으로 출연했다. 특별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홍콩 경찰 내 비밀 조직 범죄정보국의 요원들과 무장 강도 조직 간의 긴장감 넘치는 두뇌 싸움을 볼 수 있다. [감시자들]의 원작. (2007년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빚나는 특공대
자신의 어마어마한 빚이 언론에 대서특필된 경찰 간부. 알고 보니 부하 경찰들도 열심히 빚잔치 중? 이를 계기로 암흑가 사채업자들의 흑막을 파헤치게 된 경찰들. 이 악랄한 놈들을 처단하고 말겠다! 개인을 넘어, 경찰로서, 모두를 위해!
Love Is Not a Game, But a Joke
Three friends begin a contest to find Karen, a particular girl they all like. The limits: one month, and no advertising or radio. The prize: the losers withdraw and the winner gets free reign to woo her.
색정남녀
Actor's Assistant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옥보단2:옥녀심경
Catering
'서문견’은 친구의 부인마저도 겁탈해 자신의 부인으로 맞는 악랄한 호색한이다. 그의 똑똑한 딸 ‘아유’는 배움을 위해 남장을 하고 몰래 학교에 가고 거기서 ‘화도’라는 동문을 알게 된다. 하지만 화도는 실수로 아유의 정조대에 의해 다치고, 상처를 치료하는 가운데 아유가 여자임을 알게 된다. 화도와 아유는 ‘극악도사’를 찾아가 상처를 치료받기로 하지만 극악도사는 ‘환희’라는 요괴의 얼굴을 고쳐준 후 ‘옥녀심경’이라는 고서를 빼앗긴 채 죽음을 당한다. 그러던 중 아유는 요괴를 쫓던 ‘철중당’을 만나고, 환희 요괴가 떨어뜨린 옥녀심경의 반을 찾게 된다. 한편, 서문견은 빚을 갚지 못하는 이씨의 딸의 미모에 홀려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정체는 환희 요괴였는데…
도성 3
도박계의 왕과 신이 도박계를 떠난 뒤, 도박사들은 새로운 전세계 도박 대회를 준비한다. 대회가 시작되기 얼마전부터 세계적인 도박사들이 하나, 둘 살해되어간다. 누군가가 서로 우승을 차지하려는 야심때문에 실력있는 도박사들을 해치우는 것이다. 루이는 마카오의 도박사로 역시 도박계를 석권하겠다는 야망에 차서 피나는 훈련을 쌓는다. 한편, 흥행사 탯은 도박왕이 사라진 뒤, 왕권을 전수할 사람을 찾으러 중국본토로 들어간다. 거기서 인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고트를 만난 탯은 그를 홍콩으로 데려와 갖가지 도박 기술을 가르치고, 마침내, 첫번째 도박대회에서 우승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범죄조직에서 살인하려던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된 고튼은 조직이 루이까지도 죽이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고트는 그녀 뿐아니라 루이와 칭이라는 사람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하지만 루이는 고트가 독심술을 통해 도박계를 제패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전세계 도박대회에서 고트와 루이는 승승장구하여 결승까지 진출한다. 결승전 전날 밤. 루이는 고트를 암살하기 전에 킬러를 보낸다. 칭의 도움으로 죽음은 모면하지만 두 사람은 범죄조직에 의해 감금당하고 결승전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홍콩 원 제목은 으로, 국내에서는 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