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McCabe

참여 작품

오피서 다운
Sound Editor
마약과 술에 빠져 경찰로서의 서약도 잊은 채 타락한 삶을 살던 캘러핸 형사(스티븐 도프). 그는 자주 가던 클럽에서 총격 사건에 휘말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의 기회에 감사하며 새 삶을 살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한 남자가 캘러핸을 찾아온다. 의문의 남자는 딸의 일기장을 건네며 딸의 죽음을 조사해 달라 도움을 청한다. 클럽 댄서였던 그녀의 일기장에는 클럽의 단골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일기장의 단서를 뒤쫓으며 범인에 다가가던 캘러핸은 자신과 관련된 돌이킬 수 없는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벼랑 끝에 몰린 캘러핸의 선택은?
솔저스 오브 포춘
Sound Editor
스릴을 즐기기 위해 값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군사 게임에 참가하는 부자들과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암투
아레나: 더 파이터
Sound Effects Editor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불법 인터넷 방송 ‘데스 게임’은 로마시대 전사들의 검투 경기처럼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움을 벌이는 생중계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게임에서 시청자는 돈을 걸고, 파이터들을 살리고 죽이는 것 또한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패자의 사형이 결정되면 집행자가 나타나 잔혹한 죽음의 순간마저 그대로 방송된다. CIA나 FBI에서는 비밀리에 이들의 본거지를 찾아내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누구도 이들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했다. 덴버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데이비드는 교통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잃자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술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술집에서 그를 유혹한 한 여인과 함께 숙소로 돌아오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데이비드는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바로 ‘데스 게임’을 제작하는 본거지로 잡혀온 데이비드. ‘데스 딜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는 그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죽음의 파이터가 된다. 데스 게임의 보스인 로간과 자유를 건 거래를 하는 데이비드. 로간은 10번 결투에 나가면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데이비드는 마지막 게임의 상대로 집행자 케이든을 지목한다. 경기를 치뤄가며 점점 피도 눈물도 없는 파이터로 거듭나는 데이비드.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10번째 집행자와의 결투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