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Pauly

출생 : 1954-05-28,

참여 작품

나인스 게이트
Daughter-In-Law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Near Mrs.
Maggie Jobert
A philandering executive tries to juggle two wives and a mistress, and finds himself suddenly being shadowed by some angry Russian holdouts from the Cold War.
Peng! Du bist tot!
Andrea Flanegan
South Wind
A group of intellectuals holidaying together at an isolated beach become mentally unhinged by the presence of a beautiful English nudist.
Vanishing Point
An island retreat. A man, his face bandaged, plays cards nonchalantly. His ex-wife arrives. Conversations happen. (Mubi)
Love Is the Beginning of All Terror
Irmtraud
Story concerns two friends, Freya and Irmtraut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the same man, Traugott, who finds it impossible to choose between the two women.
사물의 상태
Joan
영화감독 프리드리히는 리스본에서 "세계가 멸망한 날(Day the World Ended)"(로저 코먼, 1955)의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하던 중 제작비가 다 떨어져 잠시 촬영을 중지한다. 미국에 있는 제작사의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 프리드리히는 스태프들과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도시 곳곳을 돌아다닌다. 1982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영역
Barbara
A small group of well-to-do vacationers go on a hiking trip into the woods. Foolishly unprepared to deal with Mother Nature and their situation, they wander around lost for days and weeks, becoming more and more fatigued, hungry, and desperate. A brief encounter with a pair of epicureans on a bridge fails to garner them any of the gluttons' feast due to a language barrier. Eventually their party begins to die, and the survivors ration their meat among them, attaching a religious-type ritual to its dispensation.
리옹으로의 여행
Elisabeth
젊은 역사가 엘리자베스는 19세기 사회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인 플로라 트리스탕이 활동했던 리옹으로 여행을 떠난다. 엘리자베스는 트리스탕의 발자취를 따라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는 트리스탕이 들었을 소리들을 작은 카세트 녹음기로 재구성하여 소리와 소음으로부터, 도시의 표면으로부터 역사의 단면을 드러내려 한다.
Du crime considéré comme un des beaux-arts.
Le modè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