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McWilliams

참여 작품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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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리암 니슨)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브래들리 쿠퍼)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퀸튼 잭슨)가 선방을 날리고...
바디 오브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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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대 테러요원 페리스. 또 다른 요원 호프만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하지만 목표물에 다가갈수록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동료인 호프만까지 믿을 수 없게 된 그가 완수해야 할 최고의 미션은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훌리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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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미치다 못해 지난친 애정을 보이는 훌리건들의 이야기
엔트랩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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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두겔(Robert MacDougal: 숀 코너리 분)은 유명 화가 및 위대한 예술가들의 고가의 작품만을 골라서 훔치는 도둑으로 유명하다. 뉴욕의 렘브란트 작품 도난 사건 때도 그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증거를 남기지 않는 그의 능숙한 솜씨는 그의 범행을 아직도 전설로만 남아 있게 만든 사람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도둑 버지니아 베이커(Gin Baker: 캐서린 제타 존스 분)는 맥두겔 때문에 램브란트 그림 도난 사건으로 졸지에 2천4백만 달러라는 거액을 손해 보게 된다. 버지니아 베이커는 보험회사 조사 담당관인 크루즈(Cruz: 윌 패톤 분)의 제안으로 미술품 전문털이범 맥두겔에게 접근한다. 맥과 베이커는 함께 범행을 모의, 베르포드 성의 가면무도회에 참석, 귀한 중국가면을 훔친다. 그러나 맥두겔의 진짜 목적은 훔친 가면을 그린(Conrad Greene: 모리 체킨 분)이라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그 대가로 말레이시아 국제 은행을 털기 위한 암호를 얻으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밀레니엄의 새해를 몇일 앞두고 말레이시아로 날아간다. 마침내 밀레니엄 밤 밀레니엄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의 컴퓨터를 잠시 멈춘 사이 맥과 베이커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계좌 이체 시키는데 성공하는데.
브레이브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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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운명적인 사랑의 여인 머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은 잔인하게 처형된다. 월레스는 머론의 복수를 다짐하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는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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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아일랜드는 시기적으로 어수선한 상태였다. 폭탄이 터지는 등 테러가 심했고 늘 군대가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때 제리는 철없는 무직의 청년으로 어느날 영국군 저격병으로 오해받아 영국군에게 쫓기고, 그만 폭동을 주도한 인물로 찍힌다. 아들이 걱정되는 아버지는 제리를 영국으로 가는 배에 태운다. 숙모댁을 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그는 히피들과 생활하다 아일랜드인을 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함께 기거를 못하고 런던 시내를 배회한다. 바로 그날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리는 우연히 주운 매춘부의 열쇠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고 그 돈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뒤 히피 집단에 남아있던 친구가 경찰에 잡혀가고 뒤이어 영문도 모른체 제리도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심문 도중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하게 된 친구로 인해 공범으로 몰린 제리와 친구 폴은 경찰의 고문으로 길포드 식당의 테러범으로 지목된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1976년, 아버지까지 연류되는데...
남아있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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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스티븐스(Stevens: 안소니 홉킨스 분)는 영국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하며 그는 1930년대 국제회의 장소로 유명했던 달링턴 홀, 그리고 주인 달링턴 경(Lord Darlington: 제임스 폭스 분)을 위해 일해왔던 지난 날을 회고해본다. 당시 유럽은 나찌의 태동과 함께 전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었다. 스티븐스는 그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독일과의 화합을 추진하던 달링턴은 친 나찌주의자로 몰려 종전 후 폐인이 되고 만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맹목적인 충직스러움과 직업 의식 때문에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희생되었음을 깨닫는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도 못했고, 매력적인 켄튼(Miss Kenton: 엠마 톰슨 분)의 사랑을 일부러 무시했고 몇년 동안 켄튼과 스티븐스의 관계는 경직되어왔다.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애모의 정을 감춘 채 스티븐스는 오로지 임무에만 충실해온 것이다. 결국 그의 태도에 실망한 그녀는 그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야 만다. 지금 스티븐스는 결혼에 실패한 켄튼에게로 향하고 있다. 그녀를 설득시켜 지난날 감정을 바로잡아 잃어버린 젊은 날의 사랑을 되찾기위해. 그러나 이러한 희망마저 무산되고 그는 새주인에 의해 다시 옛모습을 되찾게 된 달링턴성으로 혼자서 외로이 돌아온다. 지난날의 온갖 영욕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남은 달링턴성은 어쩌면 자신과 조국 영국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올란도
Third Assistant Director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젊은 귀족 올란도는 만찬회장에서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낭송한다. 여왕은 그에게 저택을 하사하고 영원히 죽지도 늙지도 말라는 말을 남긴다. 여왕이 죽은 후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갑자기 그녀가 고국으로 돌아가버리자 상심한 올란도는 1주일 동안 잠에 빠지고, 깨어난 후에는 시를 쓰며 마음을 달랜다. 얼마 후 터키 대사가 되어 영국을 떠난 올란도는 그곳에서 일어난 전쟁에 휘말리자 다시 긴 잠에 빠지게 되고 깨어나보니 자신의 성이 여자로 바뀌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