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y Figner

참여 작품

가택연금
Foley Artist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다. 대학교수 다비트는 시장의 부정부패를 풍자하는 캐리커쳐를 그렸다가 도리어 횡령으로 고발당해 가택연금에 처하게 된다. 우리 엄마와 우리 고향 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지성인으로, 떳떳함과 결백함을 주장하며 골리앗에 무릎 꿇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다비트는 싸움이 길어지면서 점점 망가지는 아파트처럼 건강이 피폐해지고 가족들까지 위협에 노출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블레이징 썬
Foley Artist
쿠데타로 정부가 전복되고 대혼란의 내전으로 치닫는다. 신정부는 무력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하고 저항군은 치열하게 반격하지만 매번 역부족이다, 마침내 비밀 특수부대가 참전하고 전면전이 시작되는데...
위선의 태양 2
Foley
Epic film about WWII, a sequel to Utomlyonnye solntsem (1994). Evil Stalin is terrorizing people of Russia while the Nazis are advancing. Russian officer Kotov, who miraculously survived the death sentence in Stalin's Purge, is now fighting in the front-lines. His daughter, Nadia, who survived a rape attempt by Nazi soldiers, is now a nurse risking her own life to save others. In the war-torn nation even former enemies are fighting together to defend their land. People stand up united for the sake of victory. Written by Steve Shelokhonov
레닌그라드: 900일간의 전투
Foley Artist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이 가운데 실종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레닌그라드’에 홀로 남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레닌그라드’를 탈출하려던 그녀는 러시아의 여성 경찰 ‘니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 지옥 같은 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Figner: The End of a Silent Century
self
러시아 방주
Foley
어느 영화 감독이 한순간 마술처럼 18세기 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궁으로 가게 된다. 어느 누구도 감독을 보지 못하지만, 오로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만이 감독을 본다. 검은 옷의 남자는 19세기에서 온 프랑스 외교관이였다. 감독과 외교관은 격동의 러시아 한가운데에서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다.
The Wheel of Love
Foley Artist
A romantic comedy about a twenty three years old Kirill who suddenly decides to become a gigolo.